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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소식 - 설미나.jpg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1월부터 Texas에 위치해 있는 Cellphone Repair회사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는 7개월차 설미나입니다 ㅎㅎㅎ

후기를 옛날부터 올린다고 맘 먹고서는, 게으른탓에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용...ㅜㅜㅜ

(사실은 바빳어용..... 아니...게을럿던 건가.......^^ 바빳다고 합시다!!!ㅎㅎㅎㅎㅎㅎ)

 

늦게 올리는 만큼 꽉 찬 정보로 채워보겠습니다 ㅎㅎㅎ

본인이 필요한 정보만 쏙속 골라서 보쎄요옹~~ㅎㅎ

 

 

<<첫번째, 비자인터뷰 합격 후 출국까지... 뭘 준비해야 할까...??>>

 

저는 비자인터뷰를 첫 출근날짜 10일 전쯤에 보게되었었고,

운 좋게 정말 간단한 질문들 3개만나와서 쉽게 합격하고 미국행이 결정났었습니다!!!

회사에서 공항픽업을 해주는 특혜?가 있었어서, 합격하자마자

휴니언분들께서 회사와 컨텍해서 입국날짜를 정하고서 티켓을 사게되었지요 ㅎㅎㅎ

정말... 성수기이기도 했고, 출발 4일전에 티켓을 끊는것이였어서 가격이 어마어마햇어요....ㅎㅎㅎ

여기 휴니언분들에게만 밝히자면,,,, 시카고 한번 경유하는 대한항공 티켓이였는데...

편도인데도 불구하고 자그마치 160만원...!! 엄청나죠...??ㅎㅎㅎㅎㅎ

자!! 이제 정말 출국준비를 해야했기에 부랴부랴 짐쌀목록도 정하고, 친구들도 서둘러서 만나고 아주 정신이 없었습니다!!ㅎㅎㅎ

저는 패키지 이민가방1개와 백팩1개, 캐리어1개까지해서 짐을 쌌었고, 정말 필요없는것들은 안넣었어요 ㅎㅎㅎ

자, 이쯤에서 나오는 인턴7개월차의 뼈저린 조언...!! (나름 생활 어느정도 해봤으니깐요...???ㅎㅎ)

 

첫번쨰!! 한국에서 꼭 이건 쟁여와랏!!! 바로 수건, 양말, 여자분들이면 스타킹!!!

정말 미국에서 수건,양말같은 면소재 제품들은 비싸고 제품질도 정말 꽝이예여!!!

수건이랑 양말 많이 쟁여오세요~~~!!! 저도 여기서 정말 양말한번 살려고 3주동안 돌아댕겼어요...ㅜㅜ

(가격이랑 질 괜찮은거 찾을려구요 ㅜㅜㅜ)

두번쨰!!! 한국에서 꼭 가지고 와야할 필수품!!!!

휴니언분들께서 챙겨주는 각종서류!!(비자인터뷰때 가지고 가는 그 서류들이요 ㅎㅎ), 국제면허증, 한국운전면허증, 한국신분증!!!

각종서류들은 우리가 미국에 제일 처음 정착할 때부터 끝날때 까지 계속 필요한 서류들이예요~ 그래서

뭘 만들러 간다거나(예를들어 운전면허증이나 SSN)할 때 서류뭉치가 들은 파일만 들고가면 걱정 끝!!!

한국운전면허증의 경우에는 미국운전면허증을 만드는 사람에게 있어서 한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잇는 Texas는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해요...ㅎㅎ 그래서 운전면허증은 필수중에 필수!!!!

미국에 거주하고 한 달쯤 뒤부터 운전면허증을 미국걸로 만들 수 있는대요! 그떄 한국면허증을 제출해야 만들 수 있으니

정말 필수품 이겠지요???ㅎㅎㅎ

미국운전면허증을 만들기 전까지는 국제면허증과 한국신분증, 여권을 늘 지참해서 운전해야하구요 ㅎㅎ

아, 근데, 미국에 와서 차를 운전안해도 되다할지라도, 미국운전면허증을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술집을 가던, 본인확인을 해야할 때 흔히 ID를 요구하는데요. 이때마다 여권을 들고다니는 건 위험부담이 크겠지요?

미국에서 여행을 다닐 때도 여권대신 미국운전면허증을 ID로 내놓으면 훨씬 간편하고 마음도 편하니깐요 ㅎㅎ

(그리고, ID내밀라고 할 때 여권을 내밀때와 미국운전면허증을 내밀때.. 대우가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여권은 타국사람, 미국운전면허증은 어쨌던간 미국에서 거주하고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때문인 것 같네요...)

(그래서 종종 ID를 내밀때 여권은 Reject되는 경우도 있습니다....ㅜㅜ)

그리고, 한국주민등록증은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지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세번째!! 다들 가지고 오라고 하지만, 과연 도움이 되는 물건인가...?? 하는 것들!!

바로 전기장판과 드라이기 입니다!!

저는 특히나 겨울에 출발하기도 했고, 미국은 나무집에다가 카펫생활이고 온돌바닥이 아니기때문에 굉장히 춥다는말을 듣고서,

일인용 전기장판을 구매해서 미국으로 떠났어요 ㅎㅎ 다들 꼭 챙겨오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이게왠걸, 돼지코로 꽂아도 제 기능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냥 두꺼운 패딩을 덮고잤다는....ㅎㅎㅎ

드라이기도 마찬가지였어요 ㅎㅎㅎ

전압호환이 되는 물건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치않고 돼지코만 챙기는 경우라면 모두 제기능을 못한다는 점!!!

(주변인턴들도 많이 겪은 이야기이고, 몇몇인턴은 꼭 써야겟다면서 변압기를 현지에서 사거나, 아예 새제품을 샀답니다...ㅎㅎ

저도 드라이기는 여기서 새로 샀어요 ^^)

네번쨰!! 생각보다 넓고 강한 한인들의 입지!!

저는 Texas에서 Dallas에서 인턴생황을 하고 있는데요,..! Dallas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까지 일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집 주변에 한인마트도 있구요 ㅎㅎ 정비소나 보험 등등 한인들이 하는 곳이 아주많아요 ㅎㅎㅎ 식당도 그렇고요 ㅎㅎ

그래서 한국음식그리울 것 같다면서 한국음식싸올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가는 미국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하지만, 대부분 한인사이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 한인사이트에 룸렌트나 중고차판매 등등 처음 미국에 자리잡을 때 도움이 될 정보가 많으니, 모두들 미국떠나시기전에 초조한 마음 뒤로하시고, 본인이 가는 지역의 한인사이트를 먼저 알아보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휴니언 분들도 아시겠지만... 제가 정말 많이 초조해했거든요...ㅎㅎ 가서 어떻게 정착을 해야하나... 하면서요 ㅎㅎㅎ)

다들 걱정 마시고 한국에서 정리할 것들만 정리하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다섯번째!! 한국에서 준비해오면 좋을 만한 것!!

바로,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할 본인명의 신용카드입니다!!

정말 정~~말 혹시모를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신용카드 하나쯤 비상용으로 챙기는 게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쁜 미국모습과 추억을 남길 카메라도 준비해서 온다면 완벽!!

(저는 미국에서 카메라 살까햇는데 크게 가격차이 안난다고 해서 한국에서 구매해서 왔어요! 실제로 가격크게차이안나구요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입는 옷차림 미리 알아놓기!!

솔직히 우리 인턴십으로 미국오는거잖아요~ 미국에서 있는 시간중에 대부분은 회사에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옷차림이 허용되는지 미리알고 옷과 신발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그냥 옷가지고 왔다가 몇개월째 못입고 있는 옷이 수두룩한 인턴들 많습니다...!!

미리 이런 정보들 알고서 옷과 신발 준비해온다면 효율적으로 짐을 쌀 수 있을 듯 합니당!!!

 

<<두번째, 미국에 떨어졌다... 난 누구, 여긴 어디...?? >>

 

엄격한 미국심사에서 영어도 못하는데 벌벌떨면서 정신없이 미국에 입국.. 이고있는 백팩과 무거운 이민가방과 캐리어,...

숙소에 도착해서 설렘도 잠시, 당장 가야할 회사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 회사도착해서 만난 상사들의 모습과 일하는 광경....!!

생각만해도 설레시지 않으신가요??!!ㅎㅎㅎ 저는 이제 나름 회사에서도 고참인턴이 되서인지

이때의 추억을 회상하면 이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도 든답니다..ㅎㅎ

그 당시의 저는 경황도 없이 스트레스 만빵이였었는데 말이죠...ㅎㅎ

특히나,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해야만 하는 분들 여기주목...!!

하... 저는 정말 자동차 구매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ㅜㅜ 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차 살때 주변사람들한테 정말 도움 많이받고 폐도 많이 끼쳤죠...

앞에서 말했듯이 여기는 차가 없으면 이동이 거의 불가능해서 차 사기전까지는 라이드 받아서 다니고,

차를 최대한 빨리사야한다는 중압감이 심햇엇어요...! 한달동안은 정말 소화불량에 시달렸었어요...ㅎㅎㅎ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맘편히 도움청하라 하지만, 스스로 죄송하고 눈치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할까요...?

그래서 드디어 중고차를 사고서 본격적인 미국생활이 시작됐지요 ㅎㅎㅎ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깐요 ㅎㅎㅎ

차를 사고서 도움받았던 모든 분들께 밥대접해드리고, 뒤에 인턴들 올때마다

제가 은혜를 갚듯이 새로온 인턴분들을 도와드렸어요..! 그분들의 스트레스와 적응기가 얼마나 힘들지 아니깐요...ㅎㅎ

그러니까 현재 준비하고 계신분들..!! 미국가서 적응할 때 마음껏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구요!!!ㅎㅎ생각보다 주변엔 착하고 선하신 분들이 많탑니다~~^^

 

여기서 제 붕붕이 사진 보여드릴까요?? 헤헤헤 ㅎㅎㅎ

 

1.jpg

 

차 plate(번호판)에 적힌 TEXAS가 아주 멋스럽군요 ㅎㅎㅎ 나름 핸들샷도 찍어봤구요 ㅎㅎㅎㅎㅎ 

 

2.jpg

 

차를 구매할 때 한가지 팁으로는... 왠만하면 외제 중고차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욧!!

특히나 미국은 일본차(TOYOTA, HONDA, NISSAN, INFINITY등등)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아서 중고차로 좋게 평가된다고 하네요!! 내구성도 좋고, 잔고장이 안난다는 이유로요 ㅎㅎ 오히려 미국차(FORD, CHEVORET) 평이 더 안좋구요 ㅎㅎㅎㅎㅎㅎ

비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다는 말인거죠!!

그리고, 우리가 또 언제 외제차를 끌어보겠습니까아~!! 미국와서 중고차로라도 외제차느낌내봐야죠 ㅎㅎ

그래놓곤 저는 KOREA의 HYUNDAI차를 샀네요 ㅋㅋㅋㅋ ELANTA 아주좋습니다 ㅎㅎㅎ 미국판 아반떼이죠...ㅎㅎㅎ

차 살 당시는 빨리사야한다는게 더 중요했어서 외제차를 사는걸 추천한다는 말이 귀에 안들어 왔는데, 막상 7개월지나니까 약간아쉬운느낌?? 하지만 전 제 붕붕이 사랑합니다^^

다만.......... 조금아쉽다구요... 헤헤 ^^

 

<<세번째, 미국 적응기...!!>>

 

미국에 왔으니 기본적으로 만들어야 할 껀 만들고 그 후에 여가를 즐길 수 있겠지요?

제일처음엔 묵을 숙소를 정하는 것 부터 시작되겠네요!

숙소정하기, 미국계좌만들기, 차 구매, 차 타이틀등록, 차 보험등록, 미국운전면허증 만들기, SSN만들기...

차를 구매 안하신다면 가운데 3개가 빠지시게 되구요!!ㅎㅎㅎ

 

1. 숙소정하기

입국하기 전부터 미리 숙소를 정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인턴들을 보면 크게 두 분류로 나뉩니다.

아파트에서 본인 혹은 본인들끼리 사는경우, 하우스에서 룸을 렌트하는 경우,

미국의 아파트는 Studio형, 1 bed+ # bathroom, 2 bed+# bathroom, 3bed+# bathroom

이런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각 지역과 도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런식으로 독립해서 사는 인턴들의 경우는 대개, 원배드나 투배드를 구매해서 다른인턴들과 같이살고 아파트값을 나누어서 냅니다.

좋은점으로는 본인들끼리 있으니까 편하기도 편하고, 주방이나 세탁기를 쓰는것도 편하지만,

안좋은점으로는 전기나 수도,와이파이를 본인들이 직접회사와 컨텍해서 등록해야하고, 주방기구같은걸 다 사야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 그런걸 처리하기도 불편하다는 점이겠지요?? 개개인별로 한국에 돌아가는 시점이 달라서 나중에 집세를 낼 때 돈관련하여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구요.

(미국은 특이하게 전기나 수도를 직접회사에 컨텍을 해서 등록을 해야하구 하지않게 될 경우, 공급이 안된다고 하네요...ㅎㅎㅎ)

하우스에 룸을 렌트하는 경우의 좋은점으로는 우선,

전기수도 다 되어있구요, 주방기구도 다 되어있지요?ㅎㅎ 그리고 저는 가장좋은 점이라고 보는게 바로 미국집을 체험?하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평범한 집에서 하숙하는 것이니깐요 ㅎㅎ 뒷마당에는 잔디와 강아지가 뛰놀고 풀장도 있구요 ㅎㅎㅎ

안좋은 점은 아무래도 집주인분에 따라서 주방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고, 화장실의 경우 아예모르는 다른하숙생과 쉐어할 수도 있구요!

각 초이스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려하여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하우스렌트를 해서 살고 있는데요, 저는 요리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한국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어서 한국인이 사는 집으로 알아보았습니다 ㅎㅎ 한인사이트를 통해서요!!

먼저 개인 bath와 주방사용이 가능한 조건을 제시하고 방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었어서,

제 마음에 드는 조건으로 방을 잘 구할 수 있엇어요 ㅎㅎ 

 

2. 미국계좌만들기

인턴으로서 일하니, 계좌는 필수겟죠?? 일한만큼 돈을 받아야 하니깐요 ㅎㅎ

미국계좌는 회사사람들이 어떤계좌를 쓰는지 잘 알아보고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각 주마다 선호하는 은행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거주하고 있는 TEXAS의 경우는, CHASE라는 은행을 정말많이 사용하는데요,

인턴들은 모두다 이 은행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우선 정말 은행지점이 많아요!!(이건 텍사스에 한하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Direct Deposit(월급자동이체!!)를 신청하면 200불을 은행에서 줍니다..!!

대단하지요오?!! 그래서 다들 인턴들은 CHASE은행에서 계좌를 신청하고 발급받아서 200불도 받습니다 ㅎㅎㅎ

그리고그리고~~ DISNEY와 함께 손잡아서, DEBIT CARD(체크카드)도 디즈니디자인으로 발급이 가능해요!!!

여기서 또 한번 제 카드사진 투척!!!

 

3.jpg

 

화질이 별루네요...ㅜㅜ 아무튼, 이쁘죠잉??!! 디즈니 관련된 디자인은 총 4개가 있는데

저는 디즈니를 대표하는 성이 배경으로 들어간 디자인으로 골랐답니다 ㅎㅎㅎ

이거만드는데도 7일정도 걸려서, 우편으로 카드가 날라와요 ㅎㅎㅎㅎ

이쁘죠잉~?!ㅎㅎㅎ

 

여기서 미국은행에서 느낀 컬쳐쇼크!!!

미국은행은요... 지인짜 커요............ 땅을 진짜 막쓴다는 느낌이 들정도로요....ㅎㅎㅎㅎ

 

첫번째 느낀 컬쳐쇼크는 우선... 저엉말 은행이 커서예요.... 사진은 BANK OF TEXAS입니다!!

 

4.jpg

 

진짜크죠......???

두번째로 느낀 컬쳐쇼크는....  미국은요....은행에 Drive Through 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5.jpg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바로 Drive Through 예용!! 대단하죠....??

차에서 내릴필요도 없이 ATM사용이 가능하답니다...ㅎㅎ

전 처음에 저거보고 진짜 게으르다... 파킹하고 내려서 ATM하는 것도 귀찮은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저는...... 아주 잘사용하고 잇답니다!!!!ㅎㅎㅎㅎ 아주아주 편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로 느낀 컬쳐쇼크는..... 미국은행은요... 안에 들어가면....

뭐 거의 한국은행의 VIP고객을 위한 룸같은사이즈가 일반창구예요.....ㅎㅎㅎ

마치제가 VIP가 된 것 같은느낌...??ㅎㅎ

이건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보여드리질 못하니... 미국오셔서 보시길^^

 

네번째로 느낀 컬쳐쇼크는.... 미국은행은요... 번호표가 없어요...하핳

와서 리스트에 이름적고 기달려요.... 마냥기달려요...... 정말오래기달려야해요.........ㅎㅎㅎ

 

다섯번째로 느낀 컬쳐쇼크는.... 미국은행은요.... 정말느려요....

계좌하나 만드는 데, 정말.... 오래오래 걸려요...... 전 한 2시간 걸린 것 같아요.. 하핳....ㅎㅎㅎ

 

꼭 시간여유날 때 가야한 다는 점...!!!

아아 그리고, 계좌만들때도 꼭 뭘들고 가야한다아??? 휴니언에서 준비빠방하게 해준 서류뭉텅이 들고가면됩니당!!!ㅎㅎㅎ

 

나열해보니 미국은행에서 느낀 컬쳐쇼크가 아주많네요 ㅋㅋㅋㅋㅋ 하하하핳

 

3. 차 구매

하... 요거요거 아주 할 말이 많네요...ㅜㅜ

보통 차를 구매할 때, 년식+마일리지+본인예산 등등을 고려해서 사게 됩니다!

1년정도 있다가 저희는 다시 돌아갈 것이기에 중고차를 구매하게 되겠지요!

보통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로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 자동차 브랜드의 딜러샵을 간다, 또는 개인에게 구매한다(캐러그리스트, carmax, 한인사이트 등등)

첫번째 딜러샵의 경우에대해서 말씀드릴께요.

딜러샵은 우선, 개인에게 사는 것보다 비싸게 사게됩니당. 대게의 경우에대해서요!

대신, 개인에게 사게되면 차를 구매하고 나서 차등록이나 inspection등등을 본인이 알아서 처리해야하지만 딜러샵은

딜러가 다 처리를 해주어서 편한점도 있지요 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거래가 안전하다는 점이구요 ㅎㅎ

하지만,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혼자 가게 된다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거래하고 올 수도 있으니

차를 잘아는 사람과 같이가는 걸 추천합니다!

요즘 대게의 딜러샵에는 한국인딜러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ㅎㅎ 미국온지 별로 안되서 차거래라는 큰계약을 영어로 하기에 힘들 것 같다하면, 한국인딜러분들이 있는 딜러샵을 찾아서 가도 될 것 같네요 ㅎㅎㅎ 한인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거나, 직접 딜러샵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서 사는 경우는 차 정보가 올라오는 여러 사이트에서 서치를 하다가 본인조건과 맞는 차를 고르게 되면 직접가서 차를 보고 결정하게 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후에 차 타이틀등록이나 inspection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 다는 점 주의하셔야합니다!

사실보면 큰일은 아닌데, 그 시기에는 그런하나하나의 일이 큰 고비처럼 느껴지거든요....ㅜㅜ

아 참, 그리고 차 타이틀등록을 할 때 세금을 내는데, 그것까지 고려해서 차구매예산을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당!!! 차 타이틀등록할 때 내는 세금은 차의 년식과 브랜드, 마일리지에 따라 다른데, 저희주변인턴들은 대게 200불에서 300불 사이로 낸 것 같네요 ㅎㅎ

 

4. 차 타이틀등록

개인에게서 산 경우는, 차 타이틀을 본인으로 이전시키기 위해 DMV에 가거나, TAX OFFICE에 가서 이전신청을 하면됩니다. 앞서 은행편에서 말햇듯이... 정말처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여유 가지고 가셔야 하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휴니언에서 준비해준 서류뭉탱이!!! 들고 가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차 타이틀을 등록할때는 차 보험이 있어야 등록이 됩니다!! 약간 케이스마다 다른 것 같은데 대게 그래용!!

그래서 꼭 타이틀등록하러 가기전에 차 보험을 꼭 등록하시구용!!

자, 그럼 차 보험등록은 우째하는지...!!! 또 막막하지요옷?!!!

 

5. 차 보험 등록

미국운전면허증은 미국에 거주하고 한 달뒤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전까지는 국제면허증으로 다녀야지용 ㅎㅎ 차보험에서도 보험을 등록할 때 미국면허를 언제취득했는지를 물어봅니다. 면허가 없을 때 차를 구매하신 분들은 당황스럽지요...ㅎㅎ

그래서, 초기에 차 보험을 등록할 때 국제면허(International Driver License)도 허가해 주는 보험사에서 해야합니당!

수가 아무래도 적지요...ㅜㅜ 제가 들었던 보험사는 progressive로 유명한 보험사이구, 무엇보다 국제면허도 됩니당!

보험등록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보험사 웹페이지에 가서 Online QUOTO를 작성하면 바로 등록할 수 있어요 ㅎㅎㅎ 정말 바로요...ㅎㅎㅎ

오늘 온라인quoto작성하고 오늘부터 커버리지 가능합니다!!!ㅎㅎㅎ

처음에 본인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적고, 본인에 대한 정보를 적고, 주소등등을 작성하면

보험보상정도에 따른 보험비가 나오게 됩니다...

인턴을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대개 나이가 어리시기 때문에 보험비가 아주 비싸용...!!

저의 경우, 제일 좋은 커버리지로 해서 달에 400불.... 이였답니다...ㅎㅎㅎㅎ

하지만, 저는 차 운전을 여기서 처음하는 것이라 불안해서 비싼 돈을 주고도 보험을 좋은걸 들었어요!!

각자 사정에 맞게 커버리지와 deductable설정해서 등록하면 될 것 같습니당 ㅎㅎㅎ

여기서 보험꿀팁!!!

첫번째, 미국운전면허증으로 보험등록을 하면 어느정도 가격이 싸진다!! 운전면허증이 발급되면 언넝 정보업데이트 고고!!

두번째, 보험은 보통 6개월이 한 단위인데, 6개월마다 보험사를 바꾸는 걸 추천한다!!(저도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용...ㅎㅎ)

 

6. 미국운전면허증

자, 이제 미국운전면허증을 만들러 가볼까용! DPS로 가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미국운전면허증으로 바꾸어봅니다!

그 전에, 각 주에 있는 한국영사관에가서 공증을 받아야합니다! 공증은 가면 바로 받을 수 있어요! 이때 한국면허증을 반납하고 서류를 받게 됩니다!! 본인 한국면허증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구요(나중에 한국가서 받으면되용!) 공증서류를 들고서 DPS에 가면됩니다!! 이쁘고 잘생긴얼굴로요 ㅎㅎㅎ

왜냐면... 면허증 사진을 DPS에서 면허증만들때 그자리에서 바로찍거든요...ㅎㅎㅎ 아무리 단정하게 꾸미고 가도 사진은 별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있는 그대로의 사진으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PS역시 정말 대기시간이 깁니다... 오픈전에 미리 줄서서 들어가는 걸 추천드려용!!!

저는 10시쯤에 갔는데 끝나니까 2시더라구요....ㅎㅎㅎ 회사에 눈치도 보였고요....ㅎㅎ

그만큼 대기자수도 많고, 사람도 많고, 느리기도 하고..... 일찍가시는 걸 추천합니당!!

미국운전면허증 받으러 갈 때도, 휴니언이 준비해준 서류뭉땡이와!!! 본인이 살고잇는 주소로 날라온 우편1개와 회사에서 받는 PAYSTUB, 그리고 차보험을 등록하고 받는 보험카드!를 들고가면됩니다!! SSN필요하구요!!!

차 타이틀은... 필요햇나... 기억이안나용 ㅜㅜ

보험카드는 보험등록하고서 보험사사이트에서 출력가능해용 ㅎㅎㅎㅎ 

오래기다려서 창구갔는데, 필요한 서류 하나 안가지고 가서 다시 와야한다면... 정말정말화나겠지요...??

가기전에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뭐뭐가 필요한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완벽한 상태로 방문하길 추천합니당!!!

운전면허증은 신청하고 3주쯤뒤에 우편으로 날라와용 ㅎㅎㅎ

 

7. SSN(Social Security Number)만들기

우리나라의 주민번호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안쓰이는 SSN!!! 그래도 만들러 가야죵?!!ㅎㅎ

소문에 의하면 SSN이 없으면 텍스리턴이 안된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만들러 가봅니다!!!

SSN은 Social Security Administraion에서 만들수 있구용!!

여기서 DPS와 마찬가지로, 휴니언이 준비해 준 서류뭉땡이와 오픈전에 대기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당!!!

SSN도 운전면허증처럼 후에 우편으로 날라옵니당 ㅎㅎㅎㅎ

 

어여간, 순서가 운전면허는 만들기전에 차 보험과 SSN이 만들어져야 겠네용!!

차 타이틀의 경우는 차 구매와 차 보험등록후에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구요!!!

 

미국에 적응하는 기간동안은 회사 업무시간동안에 나가서 등록해야할 것 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회사와 상사들에게 눈치가 보이구요...ㅜㅜ 물론 다들 이해는 해주시지만 그냥 본인 스스로가 미안하고 눈치보입니다...ㅜㅜ

 

저는 미국적응기를 한달정도로 잡았었는데요, 실제로는 조금 더 걸린 것 같지만요...!

그 기간동안은 정신도 없고, 시차도 적응안되고, 회사일도 한창 배우는 중이고, 본인 스스로도 정리해야 할게 많은 시기입니다,,,!

혼란스러운게 당연하고, 때로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수도 있어요...!! 저는 특히, 빨리 차를 사야한 단 생각때문에요

하지만, 그게 당연한 일이고, 미국에 온 사람들이라면 모두 겪는 일이니 당연하다 생각하고 스스로를 심한 압박속으로 밀어넣치 않으셔도 됩니다...!!

(안 그러면 누구처럼 소화불량 겪어요~^^)

모두 다 그런 시기는 겪는 것이니깐요 ㅎㅎㅎㅎㅎ

저에게도 힘들었던 시기였고, 아련했기에 이런말이 나오는 듯 하네요....ㅎㅎ 미국적응시기,,, 모두 다 화이팅 입니다!!!ㅎㅎ

 

<<네번째, 우리는 J1비자!! 문화교류를 빼놓을 순 없지요!!ㅎㅎ>>

 

저는 미국오기전에 미국은 서양나라라고 생각했고, 백인과 흑인들의 나라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적응하고 살아가다 보니... 그냥 미국은 서양나라가 아닌 다인종나라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ㅎㅎㅎ

저도 실제로 백인친구들, 미국친구들도 있지만, 그 보다 라틴친구들, 아프리카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그들의 문화도 많이 느낄 수 있었구요!!!

라틴친구들의 그...화려한 춤과 화려한 파티문화..!! 그들의 생일파티문화!! 음식등등!! 정말많이 그들과 같이 하고 있구요,

아프리카친구들의 그 소울넘치는 그루브와 춤들!! (회사 쉬는시간마다 저는 그들의 소울에 취한답니다...ㅎㅎ) 그리고 아프리카 친구들 집에 놀러가서 음식도 맛보고!! 아주 좋은 문화교류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실제로 미국에 와보니, 타이푸드나 차이나 푸드 음식점이 정말정말 많더라구요...!! 역시 다인종나라..!!

애들과 자주놀고 사진도 많이 찍는데, 함부로 사진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ㅜㅜㅜ

아무튼 미국에 오면 이렇게 다양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주좋은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들의 밤문화라던가 파티문화, 스포츠문화등등 여러가지를 접하고 즐기고 있답니다!!!

아 벌써 5개월밖에 안남았다니.... 너무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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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가리고 사진올려봅니다!!! 토요일에 Breaktime 때 다같이 회사카페테리아에서 엘살바도르 전통음식인 뿌뿌사 먹었던 날!!

이름되게 귀엽죠?? 뿌뿌사~~ 짱짱맛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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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여서 점심시간에 KFC시켜먹은 날!!!ㅎㅎ 제가 맨날사진찍을 떄 브이하고 찍었는데, 그거보고 따라하는 천사같은 아이^^

저보다 13살이나 많치만... 너무나 귀여운 동료작업자입니당 ㅎㅎㅎ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흔한 우간다출신 아프리카인이 먹는 부대찌개....ㅎㅎㅎ

이 날 먹은건 밑에 살짝보이는 해물파전이랑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보쌈과 잡채.....ㅎㅎㅎㅎ

제가 타국문화를 알아가기도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 문화도 알려준답니다 ^^

보통 불고기나 제육볶음은 무난무난하게들 좋아하는데, 비빔밥은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았어요!!!

라틴친구들이 가장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순두부찌개랍니다!!!ㅎㅎㅎㅎㅎㅎ

매콤하기도 하고, 수프같아서 잘 먹더라구요 ㅎㅎㅎ 놀라운건, 라틴친구들은 두부가 뭔지 모르더라구요....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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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친구 집에 놀러간 날!!! 저렇게나 음식을 많이 준답니다...ㅎㅎㅎㅎ 저게 1인분이라는게 믿기시나요...ㅎㅎ

다 못먹으면 Togo도 해줘요 ㅎㅎㅎㅎ 저기 왼쪽사진보면 옷으로 아프리카 소울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ㅎㅎㅎㅎ

7살, 3살 아이들이 있는데 정말 흑인들은 눈이 너무이쁜것 같아요 ㅜㅜㅜ 저 스마일 스티커 빼고 애들 눈을 너무 보여드리고 싶네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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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Breaktime 때 밖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몰래 사진찍어 줄려했는데, 그새 알아채고 옆에있는 자전거랑 포즈잡는 이 아이..

역시 흑인소울은 다른건가요...??ㅎㅎㅎㅎ 대단합니다 볼 때마다...ㅎㅎ

사실 이 사진 눈빛이 압권인데요... 마치 우수에 찬 그 눈빛.... 보여드리고 싶은데 넘나아쉽...!!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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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좋아하는 친구들!!! 그리고 제일좋아하는 사진!!!ㅎㅎㅎ 제가 차를 사고나서 애들한테 차샀다고,

붕붕이 샀다고 하니까 애들이 붕붕이라는 그 사운드를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그 날 계속 "붕붕이! 붕붕이!!" 이러더니 breaktime 때 Parking lot으로 질주해서 제 차 구경하고 난리가 났었습니다ㅎㅎㅎㅎ

저는 그 모습을 찍을려고 했는데, 그걸 또 그새 알아차리고서 원투쓰리하는 사이에 바로 포즈취하는 이 흑인소울 소유자들...!!

진짜 이 사진도 표정이 짱인데.. 너무아쉽네요 ㅜㅜㅜ

(그나저나 맨 왼쪽친구... 어깨... 짱이죠...?!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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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로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차타고 놀러가던 길~ 이 사진에 안보이는 두 명 친구가 더 있는데, 한 명은 전화로 여자친구한테 노래불러준다면서 사진찍는거 신경도 안쓰고....!!! 사랑의 세레나대가 들리는 사이에서 저희는 꿋꿋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가운데 친구 쁘이한거 보이시죠??ㅎㅎㅎ 제가 전파했씁니다....ㅎㅎㅎ)

 

<<네번째, 일만하고 살아갈 수 없다!! 휴가를 즐기자!!ㅎㅎ>>

 

 인턴이라 할 지라도, 우선 직장인이기에 휴가를 쓰는 건 눈치가 보이는 일이지요?!ㅎㅎ

상사분들은 편하게 해라라고 하지만 눈치가 보이는 실정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저는 미국공휴일을 이용해 많은 곳을 다닐려고 노력했어요!!ㅎㅎ

New Mexico주에 있는 재즈의 본고장! New Orleans를 시작으로,

Nevada주에 있는 화려한 그 곳.... 대자연의 그곳.. Las Vegas와 Grand Canyon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모두 공휴일을 이용해서요 ㅎㅎㅎ

주말에는 Texas 주에 있는 San Antonio와 Austin을 여행하기도 했구요 ㅎㅎㅎ

 

그리고서 앞으로는 Florida의 그 광활하고 푸르른 beach를 보러가기 위해 장장 12시간 운전하여 Destin을 다녀올 계획이구요 ㅎ

미국의 대표동부!! New York 안가주면 섭하지요옷!! New York과 Boston 도 가고 Orlando도 가고 San Fransisco도 가야하고!!

헥.... 갈 곳이 너무 많네요 ㅜㅜㅜㅜ

아! 저는 인턴이 끝나고 한 달 동안 연장되는 시기에 Canada로 넘어가 여행을 즐기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대부분 인턴들은 끝나고 한 달동안 남미로 여행가는 친구들도 많구요 유럽으로 가는 친구들도 많아용!!!ㅎㅎ

저는 캐나다가서 추위를 좀 느끼고, 기회되면 오로라도 보고 올려구요 ㅎㅎㅎ 신난당!!!!><

 

6개월동안은 회사에 몰두 햇엇는데 지금은 놀 생각만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매일매일 언제놀러가지.. 어디로 가지...

이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통장 잔고는 생각도 안하구요...ㅎㅎㅎ

아무래도 이제 겪을 거 다 겪고, 미국에서 지내는거에 불편함이 없고 여유가 생겼는지, 놀러 갈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놀러갈 생각도 못햇찌요....ㅜㅜㅜ

 

<<일상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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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유니폼입니다!!! 입사초기에는 화이트를 입고 일을하고 인턴의경우에는

3개월후에 레드로 바뀌면서 시급도 인상되요 ㅎㅎㅎ

유니폼의 색깔로 직위와 역할이 나뉘는데, 화이트<레드<블루=그린=블랙 입니당 ㅎㅎㅎ

블루부터는 회사의 정직원, 저희가 소위 매니저님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입으시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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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외관모습인데... 되게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요...ㅎㅎㅎㅎ 화질이 별로여서,....ㅜㅜ

저희 회사는 되게... 길....어요..ㅎㅎㅎ

지금 사진 나온거에 한 4배정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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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왔으니 대표하는 버거들은 다 먹어주고 가야지욧?!ㅎㅎㅎ

그중 인앤아웃 사진을 올립니당~~ㅎㅎㅎ

인앤아웃가면 알바생들이 쓰고 일하는 모자를 얻어서 인증샷찍는 건 필수이지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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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치즈케익팩토리!! 개인적으로 미드중에 빅뱅이론 좋아했는데,

빅뱅이론 여주인공이 일하는 곳이 치즈케익팩토리여서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실제로 보고 진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당 ㅎㅎㅎㅎ

분위기도 좋쿠~ 가격은 비싸구~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치즈케익맛있어요~~ㅎㅎ

저는 미식가는 아니여서 맛의 차이점은 크게 모르겠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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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하면 생각나는것은?? 전기톱 아니구요... 총 아니구요...  바로 BBQ!!!!

Texas는 큰 땅에 목축업이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서, 소 값이 싸기로 유명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BBQ식당도 많구용, Texas BBQ라는 이름이 따로있을 정도로 유명하죵 ㅎㅎㅎ

느낌있는 스테이크말고 터프한 BBQ가 땡길때가 있죠 ㅎㅎㅎㅎㅎ

요일마다 서빙되는 고기종류가 다르고, 사이드 2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Dickey's 입니당~ 가격도 착해요!! 10불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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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쯤에 Texas에서 열린 LPGA경기에 다녀왔어요!!!ㅎㅎ

화창한 날씨와 푸르른 골프장에서 프로골퍼들의 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회장님께서 티켓을 주셔서 공짜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ㅎㅎㅎ

골프의 룰을 어느정도만 아는 저여도, 주변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ㅎㅎ

미국사람이 얼마나 골프를 많이 즐기는 지 알 수 있었고, 프로골퍼를 꿈꾸는 꼬마골퍼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흥미로운점은 스폰에 우리나라 JTBC방송국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단독 스폰인 것 같아보였는데...ㅎㅎㅎ 보고놀랐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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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텍사스에서 열린 Texas Rangers vs Baltimore Orioles의 야구경기가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Rangers에는 추신수선수가, Orioles에는 김현수 선수가 현재 몸담고 있는데요! 이날 안타깝게도 김현수선수는

등판하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회사에서 인턴들 가라고 표도주고, 일도 일찍끝내주셔서 인턴들끼리 잘 즐기다가 왔네요 ㅎㅎ

새롭게 미국인들의 야구문화도 접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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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bucks의 City card중에 Dallas버전!!! 달라스 사는 사람으로서 요정도는 있어줘야겠죠?ㅎㅎㅎㅎ

카드에 살짝보이는 flag는 바로 텍사스 주기입니다!! 미국의 여러 주 중에 주기가 있는 텍사스 밖에 없습니다!!

사실 과거에 텍사스공화국이였던 과거가 있었기때문인지 Texan(텍사스사람)들은 스스로 텍사스 출신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주기도 단독으로 있다고 해요~ 실제로 돌아다니면 성조기만큼 텍사스 주기를 쉽게볼 수 있습니다!!!

옷이나, 모자에도 종종 들어가구요 ㅎㅎㅎ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ㅎ

 

<<여행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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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하면 또 유명한 게 바로 Cowboy 아니겠습니까?!!

Dallas 주변에 있는 FortWorth에서는 텍사스의 고유 카우보이 문화를 복원해놓은 Stockyards라는 곳이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카우보이들의 모습을 재연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길거리 연극도 있구요 ㅎㅎ

(연극에서 총을 발사해서 정말 많이 놀랐어요....ㅎㅎ 물론 공포탄이구요!!ㅎㅎ)

그리고 밤에는 실제 로데오경기와 카우보이 경기가 이루어진답니다!!! 완전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사진은 정해진 시간마다 이루어지는 소의 퍼레이드 행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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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Memorial Day 공휴일에 다녀온 뉴올리언즈 입니다!!! 과거의 플랜테이션도 볼 수 있구요 ㅎㅎㅎ

재즈의 본고장 답게 길거리에서 재즈공연이 빈번하게 열립니다 ㅎㅎㅎ 밤에는 사진처럼 화려한 음악의 거리로 변하구요 ㅎㅎㅎ

근데 미국의 강력범죄1위도시이니.... 모두 조심조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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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다녀온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사진입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관광지1위인 3대캐년이지요!!!ㅎㅎㅎ

정말.... 엄청나요,... 진짜 대박입니다....ㅎㅎ

꼭꼭 다녀오시길 강력추천 드릴께요!!!ㅎㅎㅎ 사진보면 아시다시피... 말 다했죠...?ㅎㅎㅎㅎㅎ

광활한 자연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ㅎㅎㅎ 인터넷에서 따온 사진이 아니라 제가 '직접'찍은 사진이라는 게 더 믿기지가 않죠...

마지막사진은 라스베가스에 제가 묵었던 호텔의 풀장사진 입니다!!! 이게바로 욜로져!!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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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다녀온, Texas의 주도시인 Austin의 주청사 사진입니다!!! 아주 고풍스럽게 잘 꾸며놓았지요??ㅎㅎㅎ

Texas의 주지사 인물그림들이 쫙 걸려있는데, 그 중에 눈길을 끄는 액자가 하나 있더군요 ㅎㅎ 바로 조지부시 전 대통령입니다!

텍사스 주지사로서도 활동했었다가 미국의 대통령으로서도 활약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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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다녀온, Texas의 San Antonio입니다!! 아주 풍경이 근사하쥬우~? 힐링하고 왔습니당 ㅎㅎㅎ

 

<<마지막, 미국에서 얻은 점,.??>>

 

두단어로 말해볼까요?? 음... 까맣게 탄 내 피부와... 늘어난 팔뚝살과 뱃살..??ㅋㅋㅋㅋㅋㅋ

나름 여기서 겪을 거 다 겪어봤어요 ㅜㅜㅜ

신호위반으로 2번걸려보고, 차 리콜도 해보고, 같이놀다가 친구차 TOWED(견인)당하고,

차에 우박맞아서 보험 커버리지받으면서 보험사랑 왈가왈부하고... 아주 다이나믹하죵?ㅎㅎㅎ 앞으로 또 어떤일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ㅎㅎㅎ

 

그 외에도 정말많이 변했죠 ㅎㅎㅎㅎ 우선, 이 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부딪히다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개방적인 마인드가 된 것 같고,

깡이라고 할까요...? 두려움이 사라지고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모든일에 대해서요 ㅎㅎㅎ

낯선 사람들과 쉽게 친구되는 이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 저도 그렇게 된 것 같구요 ㅎㅎ

옷스타일, 메이크업까지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전에 한번은 제 아프리카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미나야, 너 미국인 같아 ㅋㅋㅋㅋ"

스타일이 저도 모르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

 

영어는 말할 것도 없죠 ㅎㅎㅎ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였고, 지금도 완벽하거나 잘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점은 있죠!

자.신.감!!!

정말, 미국 오기전에는 영어를 내뱉는 거 자체가 오글거리고, 자신도 없었고, 외국인 보면 떨었던 저였어요 ㅎㅎㅎ

하지만 여기에 오고 생활을 하다보니, 내 발음이 안 좋아도... 문법상 틀린 구문을 내뱉더라도 자신있게 말하고 나서는

상대방이 못 알아 들으면, 다시쉽게 내 상황을 설명하거나,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당당하게 말을하고 상대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 용기가 많이 늘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못한다고 수줍어하는게 아니라, 못해도 맞서는 거죠 ㅎㅎㅎㅎ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건 아니지만 전과 비교하면 아주 엄청난 성장이지요 ㅎㅎㅎ

 

<<마지막..>>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현재 인턴십을 갈까말까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현재 인턴십 준비를 진행하시는 분들!!!

그리고, 혅 미국에 계신분들~ 이미끝나신 분들~ 아주 다양할 것 이라 예상됩니다!!

제 글이 인턴십을 고민하시거나 준비하고 계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하거나 더 알고싶은 점이 잇으면 연락주세요!!!!!!!

정말 많이 도와드리고 싶고, 제가 느낀점들... 힘들었던 점들!! 알면 도움될만한 점들!!! 이 글엔 미처 다 말 못한 점들!!! 많이많이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말의 두서가 없어요...ㅎㅎㅎ

무엇보다..!! 2학기 중에 인턴십준비하면서, 인턴십준비하는 당사자는 준비소홀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를 잘 이끌어주신 휴니언 매니저님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매니저님들이 거의 뭐 저를 미국에 보내주신거죠 ㅋㅋㅋㅋㅋ 정말 가이드라인부터 수정검토까지 너무감사했습니다!!!ㅎㅎ

마지막에 주시는 서류뭉뗑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특히 저 한창 준비할 때 고민사항들도 잘 들어주시고...ㅜㅜ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한국돌아가서 찾아뵐께요~~~ 사실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ㅜㅜㅜ 미국너무조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자, 인턴십 준비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구요!!!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주세요~~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http://cafe.naver.com/huniancafe/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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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윤명재] 미국 뉴욕 변호사 사무실 인턴 1년 후기

    작년 우연히 미국에서 인턴을 하고 싶어 알게 된 휴니언을 통해, 뉴욕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1년동안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뉴욕에서 오퍼가 잘 안나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휴니언의 도움을 통해 뉴욕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
    By휴니언(선영) Views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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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손민지] [시카고] 3개월 차 후기

    </b>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한인 언론사에서취재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b>인턴업무를 하며 가장 좋았던점과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힘든 점은 추위가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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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홍다혜] 패션회사 / 프로덕션

    1.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현재 근무 하고있는 회사는 여성,키즈라인을 가지고있는 의류 회사입니다.이곳 디자인 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제 일한지 1달조금 넘었지만 점점 업무가 다양해지고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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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박지혜] 인턴 2개월째입니다 사진도 초큼투척..!!

    박지혜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ㅎㅎ 미국에 온게 어제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운좋게 회사에 동창들이랑 선배가 있어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팀장님도 너무 좋으시고요. 일단 저는 지금 leftbank art회사 hand painting design팀...
    By휴니언(선영) Views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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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전상원] 잘지내시죠?ㅋㅋㅋ

    다들 잘 지내십니까...벌써 저도 인턴 7개월이 넘어서네요ㅠㅠ첨 엔 시간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다되어 가네요 인턴 친구한명은 이번주가 마지막 근무인데..한명 떠나니 이제 나도 갈때가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막막해지네요...실장님 좋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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