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New Jersey에 'W'패션 회사 / 회계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온지 10개월되서야 후기를 남기게된 이성훈이라고 합니다. 이거 후기를 써도 되는건지..ㅎㅎ

2014년 6월 중순에 출국을 해서 주말을 보내고 출근한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가기 한달 반쯤 남았네요.

처음에 와서 인수인계 받고 같은 팀원 분들이 너무 좋아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좋은 기회를 맞아서 여러 일들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몇달전에는 Audit도 해서 참가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셨을 때 사무직일 경우 "왜 이런것도 시켜" 라기보단 배움의 자세로 오시면 많은 것을 얻어 가실 수 있을거에요. 윗분들께서 안가르쳐 주셔도 스스로 배우려고 노력하시면 이쁘게 봐주십니다. 우린 인턴으로 온 것이니깐 어느정도 실수는 이쁘게 봐주시니깐요.^^ㅎㅎ

그리고 인턴 오시려고 준비하시는분들 제가 얼마전 Tax Retun을 끝냈는데 그 해에 받은 임금이 $10,000 이하일 경우 차등적으로 기본 $500은 retun이라기 보다 최저임금라고 해야 하나요..깔고 retun금액을 더 추가로 주니 꼭 이점 이용하시면 좋을 거에요~(이번에 천불 정도 받았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 남짓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가려고 합니다. 준비하시고 계신분들 힘내시고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동부로 오시는 분들은 Restaurant Week 이용하세요~ㅎㅎ)

휴니언 분들도 건강하세요~~

p.s 근무 중에 쓰는 거라 주저리 주저리 요점없이 썻네요 ㅎㅎㅎ 필요한 내용들 있으면 더 추가적으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