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우] 뉴저지에서의 후기!!!!

by 휴니언(Bora) posted Feb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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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저지에서 두달이 넘어 곧 세달이 되어가는 인턴생활을 하고 있는 성지우 입니다 ~.~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ㅠㅠ 처음 왔을 때 언제 집에가나~ 했는데

저는 지금 뉴저지에 있는 물류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처음 왔을 때 우여곡절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이런말을 여기다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차를 사려다가 사기당하고 (회사분들이 도와주셔서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집도 회사에서 멀어서 옮기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들 만나서 번호도 바꾸고...
여기 오시면 한국인 조심하세요...
무슨 일이 있으면 저는 여기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회사분들한테 많이 여쭤봤거든요 회사분들이 여기 오래 사신분들이 대부분이고 많이 아시니깐
꼭 물어보고!!!! 진행하시는걸로!! 저같이 멍청하게 당하지 마시구요 ㅠㅠ

처음 한달은 바쁘고 일도 겹치고 적응하느라 후딱 지나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회사 + 코리안 타운에 살게 되면서 아 영어 하나도 못쓰겠구만 ㅠㅠ 이런 생각 이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쓰는 곳을 찾아다닌(?) 것 같아요

여기 보면 대부분 캘리포니아로 많이 가셔서
동부쪽으로는 많이 없으신것 같아요!!

날씨는 별로지만...(어제 눈 많이와서 1시 출근 ㅠㅠ)
버스 타면 20분이면 뉴욕 맨하탄에 나갈 수 있고! 왠만하면 버스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뉴욕에 원할 때 마다 나갈 수 있는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회사가 8시 출근 5시 퇴근이라서 밤이 길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가끔은 회사 앞에서 버스타고 맨하탄 나가서 놀고 오기도 합니다

뭔가 인턴 얘기보다는 저 놀러 다니는 얘기만 한 것 같네요 ㅋㅋㅋ

생뚱맞지만 휴니언 감사해요!!!!
보라대리님 급한 제 성격 때문에 주말에도 저에게 문자테러 받으시고 ㅠㅠ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네요ㅠㅠ
처음부터 잘 진행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돌아가면(아직멀었지만) 사무실에 찾아뵐게용!!

Who's 휴니언(Bora)

 "당신의 해외취업을 가장 잘 아는 사람!" 

- 2011년~2012년 : 해외 현지 HR팀 근무

- 2013년 ~ 현재 : 휴니언 인재개발팀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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