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건 어디다가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같은말을 주변 분들에게 계속 하게 되다 보니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정보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간단한 팁을 올리려고 합니다!



황팀장님 혹시 보시거든 알맞는 게시판에 옮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모든 정보는 LA로 인턴을 오시는 분들에게만 해당할 수 있으며

다운타운 및 코리아 타운 근처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할 거에.....요...아마

우선 처음 미국에 인턴쉽을 오신 분들이 걱정하는 몇가지를 정해 보겠습니다.



1.계좌

-아무래도 유급 인턴쉽인 만큼 계좌를 여는 것이 중요하겠죠?^^



2.핸드폰

-우리 생활에서 빠져서는 안될 바로 핸드폰 입니다!



3.소셜신청

-이건 정말 큰숙제 같은 거죠 ㅋㅋㅋㅋㅋㅋ



4.대중교통

-흙흙 대중교통 타다가 총맞음 어뜩하지?ㅠㅠ



그럼 이제 하나하나 팁? 을 설명해드릴게요! ㅋㅋㅋ

1.계좌

미국에는 Bank of america라는 은행이 있습니다.

다른 주는 모르겠지만 요기 LA에는 정말 널리고 깔린게 이 은행이에요~

한국에서 처음 오면 익숙한 시티은행이나 우리은행같은걸 찾아서 계좌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면 정말 귀찮아 집니다....



하지만 계좌같이 복잡시럽고 나름 중요한 것을 외국인에게 만들 용기가 없으신 분들!!

걱정 마세요 왜 LA에서는 영어 없이 살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ㅋㅋ



아직 한국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를수 있겠지만

Olympic/western에 있는 Bank of america에는

한국말로 설명받으면서 계좌를 열수 있습니다.

영어를 늘려야죠..한국말은 피해야죠...

하지만 돈에 관련된 것이라 아무래도 민감하니

영어에 완전 자신있는게 아니시라면 이곳에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코리아 타운내 다른 B.O.A에도 한국어가 가능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 가능한 곳이 또 있을 거에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요건 또 다른 팁인데

B.O.A에는 이상한 제도가 있어서 이 은행에 계좌를 갖고있는

친구와 함께가면 친구뿐 아니라 자신도 25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아는 지인과 함께 가시길...ㅎㅎ





2.핸드폰

-이곳에는 Verizon이라는 통신사가 있습니다.

LA에서는 가장 잘 터지는 통신사인데요, 이곳은 땅덩이가 워낙 넓기 때문에

유명한 통신사보다 각주에서 가장 잘 터지는 통신사를 사람들이 선호 합니다.



여기서 돌아다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Verizon정말 완전 많습니다.

여기서 스마트폰 만드셔도 되구요, 그냥 기본 공짜폰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소셜넘버나 디파짓같은거 필요없는 선불폰을 구입했는데요

한달에 50불 내고 인터넷,문자,전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뭐 30불에 몇분 뭐 이렇게 다양한 플랜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스마트폰을 만드시려면 디파짓비용도 있어야하고 이것저것 약간 복잡합니다...

만약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한국에서 만들어 오시는게 편하기는 할거에요!

근데 여기 오면 잘 안터진다는거...ㅠㅠ



제가 아는 언니는 한국에서 Verizon을 만들어서 오셨는데

여기서 만든것 보다 잘 안터지고 돈도 무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뭐 이건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ㅋㅋ



3.소셜신청

아..이거..진짜 제가 한 네명한테 충고했지만

모두 제말을 안들었다가 피본 궁극의 소셜신청입니다.

팀장님,실장님!! 이제 제발 제말을 믿어주세요 ㅠㅠ



LA로 오신분들은 대부분 소셜신청을 하러 윌셔길에 있는 곳을 가게 됩니다.

그곳은 하루에도 몇십명씩 수많은 한국인들이 드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전용 담당자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소셜신청을 하기 우해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 바로 그것이

가족관계증명서 입니다.

한국에서야 동사무소에 가면 쉽게 떼실 수 있지만

여기 오시면 정말 구하기 어려워요 ㅠㅠㅠ

참 생각하면 미국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들이미는게 웃기지만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방법이 있어요!!!!

윌셔에 있는걸 안가면 됩니다!



그예가 바로 전데요 저는 회사가 다운타운이라

주소를 검색하니 다운타운 내에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거기는 윌셔에 있는 것보다 좀더 작은것 같았어요.

윌셔에서는 기본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전 이삼십분정도 기다렸다가 된것 같아요~

물론 한국인은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크게 영어실력이 필요하진 않아요 가만 있다가

준비한 서류 보여주면 되고 좀 못알아 듣는거 같으면

그분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그럼 조금있다 서류주고 일주일 지나면
소설이 집으로 짜잔~ㅋㅋㅋ

저희 회사 다른 인턴분들도 제 말 안듣고 윌셔길로 갔다가 죄다 퇴짜맞고

결국 다운타운으로 가서 바로 되었어요 ㅋㅋㅋㅋ



그러니 가족관계증명서롤 떼어오시거나 다운타운에 있는 곳으로 가시거나 하면 되요!

ㅋㅋㅋ



4.대중교통

이건 정말 완전 LA한정인데요

LA에는 생각보다 버스나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요 ㅋㅋ

한국에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고다닐만 합니다.

저도 계속 버스로 출퇴근하고 대중교통으로 이곳저곳 놀러다녀요~



이곳에도 한국에서 처럼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념이 조금 다른데요

우선 세가지 충전방식이 있어요

day,weekely,montly 이렇게 세종류인데요

day는 하루에 6불을 충전하고 맘껏 타는거

weekly는 일주일에 20불을 내고 맘껏 타는거

monthly는 한달에 75불을 내고 맘껏 타는것입니다.!ㅋㅋㅋㅋ



버스,지하철 상관없이 맘껏 타실 수 있어요 ㅎㅎ

물론 현금도 됩니다! 한번 탈때 1불50전이니 잘 계산해서 생활하시면 되요~

근데 여기는 현금을 잔돈으로 딱내야해요~ 거스름돈 개념이 없거든용

그래서 편하게 쓸수 있게 토큰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똑같이 1불 50전인데

잔돈 매일 만들기 힘드니 나온거에요 ㅋㅋ 가끔 쓰면 편해요 ㅎㅎ

저처럼 매일 출퇴근을 버스로 하고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지만 몇몇 경우에는 그냥 현금내는게 더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잘 계산하게요 ㅋㅋ



아 사실 집이나 택시 음식점, 술집 같은 소소한 문제도 간단하지만 팁따위를 드리고 싶었는데

벌써 잘시간에서 한시간을 후딱 넘겨서...

나머진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ㅋㅋㅋㅋ



사실 저도 온지 한달반 된 미국초심자에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초심자가 초심자 마음을 아는거니까요!!ㅋㅋ
저도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처음 정착할 때 필요한 사소한 것들 정도는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 같아서 주제넘게 이런글을 올립니당 ㅎㅎ



저희 회사에 저 다음으로 줄줄이 오신 인턴분들에게

제가 말씀드리면서 도움드린 것들이거든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보람찬 하루일을 끝내면서 뿅!
[출처] 미국 정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 간단한 팁!(LA분들..) (해외 인턴쉽 휴니언) |작성자 rapper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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