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향-미국인턴쉽] 차사고 집옮기기

by 관리자 posted May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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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니언에 들어오네요

그동안 일때문에 바쁘기도했고 기분도 꿀꿀하고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ㅋㅋㅋ

지금 온지 두달이 거의지나가네요

외국생활 처음 두달만 힘들지 그이후론 시간가는 줄 모르다고 많이들었는데

아직까진 힘드네요 ㅋㅋㅋ 아직 두달째니까?ㅋㅋ



여기와서 거의 한달정도 후에 면허를 땄어요

아는 분 소개로 선생님 연락처를 받아 두번정도 연수를 받고 세번째 연수날 victor ville 인가라는 3시간 정도 떨어진 시골까지 가서 시험을 봤어요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기도했고 한번에 붙고 싶은 맘에 후하게 점수주는 곳을 찾아간거죠...내 기름값ㅜㅜ....

암튼 가니까  시골인데 면허시험장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 소문듣고 찾아온건지...암튼 1 mistake라는 말도 안되게 후한 점수를 받고 통과를 했습니다.



차는 중앙데일리,라디오코리아,missyusa(..였던가?마지막건 헷갈리네요 )에서 글들을 보고 차주와 연락을 했어요 보통 한인타운에 사시는 분들이면 차가지고 집쪽으로 와달라고 부탁하면 그렇게 해줬고 딜러면 굉장히 먼곳에서도 픽업 와주었어요

인터넷에 나오는 LA에있는 카페들에 전화를 해도 세네군데 딜러샵을 같이 가줍니다.(카페와 결연을 맺은 곳으로 가주며 라이드를 해주는게 공짜이긴 하지만 양심상 약간의 팁을 내야할듯)

개인한테 사더라도 두번쯤은 딜러샵가서 직접보고 얘기도 듣고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짜피 공짜니...

결제는 보통 캐쉬와 체크 두가지 방법을 주로 쓰는것 같은데 저는 안전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 체크로 했어요

DMV에 신고할때 요즘은 텍스신고 안하고 gift로 하다가 걸릴수도 있다고 해서 100불만 세금으로 냈습니다.원래 차의 10%였던가 그정도 를 내야한다고하는데 그거 다 내는사람이 있을련지...

저는 캠리 시빅 코롤라를 주로 보다가 캠리로 샀ㅅ어요  



차가 생긴후 본격적으로 이사할 집을 보러다녔어요

http://losangeles.craigslist.org/ 라는 싸이트가 미국에선 유명하다고하는데 사기도 많다고하니

조심해서 보러다녔죠

지금 사는 곳은 원래 음식값은 포함되지 않는 곳인데 기분내키면 밥도 주고 그러네요ㅋㅋㅋ

매 끼니때마다 은근 기대를 하게 만드는....ㅋㅋㅋㅋ



아~데이오프여도 친구들은 다 일하니 같이 놀사람이 없어 컴퓨터를 붙잡고 있네요

혼자 한인타운으로 목욕탕이라도 가야지

아 심심해...
[출처] 차사고 집옮기기 (해외 인턴쉽 휴니언) |작성자 dltngid13
http://cafe.naver.com/huniancafe/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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