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인턴한지 1주일된 새내기 IT Supporter 이네요 ㅋㅋㅋ
Forever 21에서 IT 관련된 인턴을 하는 중입니다.
현재 인턴은 저와 같이 온 인턴과 기존에 한명, 총 3명이 있습니다.
타 부서에는 많게는 한 부서에 5명 넘게도 한국 인턴이 있더군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 인턴은 약 20여명입니다.
여기 생활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한국인 회사라고 한국인이 많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ㅋ
며칠전에 Output device 관련 설문조사때문에 온 부서를 다 돌며 영어로 설문조사했습니다. 외국인만 보입니다 ...ㅋㅋ
피팅하는 모델 언니도 보고 ㅋㅋㅋ 이번 미국Tv 쇼 도전 슈퍼모델에 1등한 언니가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ㅋ
서두가 많이 길었군요..
IT관련되어서 forever21 후기는 거의없다시피하여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와 그리고 같이온 인턴 친구때문에 만들어진 부서이다보니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은 단계입니다.
큰 틀로는 본사가 서부에 있다보니 동부에 매장에 문제가 생길경우 원격으로 고쳐주는 것에 대하여 한계가 있어서 계획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2달간 트레이닝과 IT Support를 하고 2달 후에는 플로리다에서 뉴욕으로 차를 이용하여 매장을 돌아보며 관리한다고합니다.
한국인 2명이서 하기에는 지리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생기기때문에 현지인 인턴과 각각 1;1 페어가 되어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동부에서 눌러 앉을지 2달 후에 다시 LA본사로 왔다가 휴식을 취하고 다시 동부로 가는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2달의 트레이닝 기간동안 계획이 많이 바뀌긴 하겠지만 동부로 가는 것만큼은 확실하니 좋은 경험을 될 것 같네요 ㅋ
하는 일은 대부분 라우터 ,T1라인 ,스위치 등 매장에서 바코드로 물건을 찍어서 전산처리를 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맡습니다.
아직 이렇다 할 일도 이렇다 할 사건도 ...조용한 나날이네요 ㅋㅋ
IT내부 사진과 로비 사진입니다~
[출처] LA Forever21에서 IT인턴 후기 (해외 인턴쉽 휴니언) |작성자 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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