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긴일이 일어났네요...
IT support 로 간 제가..지금은 development로 transfer 되었네요 ㅋㅋㅋ
프로그래밍할 줄 아는 인턴을 새로뽑지말고 회사내에서 찾으라는 윗분들의 명령으로 제가 팔려갔습니다..ㅋ
임시적으로 한달~두달 이후 원래의 부서로 돌아갈 것 같은데요.
프로젝트의 차질만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배우는 부분은 훨씬 많습니다.
sql, c#, visual basic 등 다양한 것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인턴한명이 중요한 직책을 가지게 되는거라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이미 1주가 지나 적응은 다 했지만서도...앉아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사람과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더군요.ㅠ
support할 때는 외국인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했는데..ㅠㅠ
뭐 여튼...support 팀장님께 약속도 받은 상태라 한두달간 정직원이 오기전까지는 임시역할을 해야할 듯합니다.
그나저나...LA로 오신 휴니언분들 정모 해요~ㅋㅋ
큼직큼직한 관광지만 제외하고는 잘 돌아다니고 있는데요.2달뒤면 동부로 떠날거라서 LA에서 제대로 놀고 싶네요! ㅋ
기회가 된다면 한번 모였으면 해요!!ㅋ
213 - 908 - XXXX 김수겸
다운 타운이나 코리아 타운 ㄱㄱ? ㅋ
[출처] forever 21 4주차 후기... (해외 인턴쉽 휴니언) |작성자 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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