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1주차된 이효승입니다 .ㅎㅎ

by 휴니언 posted Jan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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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1주일이 넘어가고 있으니 ㅎ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회사에서 픽업, 하우징을 제공하는 등 후생복지(?)가 뛰어나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집에 도착했을 때 텅빈 2층집을 보고... 어쩔줄 몰라했죠.



밤이 되었는데 전등을 킬려고 하니 천장에 전등이 없더군요.



계속 어둔 곳에서 휴대폰 불빛에 의지하며, 전화 / 인터넷 모든 것들이 단절된 그곳에서 외로운 밤을 보냈습니다.



마치 입대하고 보충대에서 첫 불침번을 설때와 느낌이 완전히 똑같더군요.



시차때문에 잠을 설치다가 그 다음날 부터 본격적으로 혼자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핸드폰, 전등, 음식,



그밖에 물건들을 다 구입하고 나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한인타운이었으면 그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될텐데... 죄다



외국인들이니 첨에는 조금 힘들었네요.



저는 shiekh shoes라는 신발회사에서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거창한걸 기대하고 갔지만, 지금은



배우는 단계라 창고와 매장밖에서 세일즈를 하면서 일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1주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 거라는 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도전 하나만 보고 이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힘들어도 감사하게 받아 들이며 힘내야겠죠? ㅎㅎ



여기와서 모든게 신기해서 계속 사진을 찍어댔는데 몇장 올립니다.



1.Mission Beach

2.with a roommate

3.with a colleage

4.House I'm living in

5.36th street in front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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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2020년 :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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