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LA

by 관리자 posted May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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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말을 먼저 건네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미국에 온지 1주일 동안은,

24시간 울었습니다.

오기 전에는 완전 빠샤 했는데, 도착하니 온갖 감정이 다 밀려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 2주째에는,

회사에 나가고, 차 등록하고, 소셜 만들고, 아주 바빴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외롭습니다.



그리고 3주째에는,

한국 친구가 생겼고, 그나마 회사다니는 것이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외롭고 힘들지만,

아직은 한달도 안된 새내기라서 그런가부다 싶습니다.

한국에 남겨두고 온 많은 것들이 저를 안타깝게 하지만,

여기에서의 삶을 이제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여기는 한국과는 생활환경이나 방식, 업무태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제부터 적응해나가야되겠죠.

지금 인턴쉽 준비하시는 분들도, 정말 마음 단디 먹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왔는데, 힘들고 이래서 적응 못하면 정말 끝장입니다.



한달째되는 날의 심경이었습니다.

또 두어달이 지나고 나서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헤헤. 여기 오신 많은 분들도, 두어달 지나면 마음이 완전 변한다 하시더라구요.ㅎㅎ



모두둘.. 완전 화이팅입니다!

원문출처 : http://cafe.naver.com/huniancafe/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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