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지만..ㅜㅜ

안녕하세요.ㅎㅎ
11월 19일에 출국해서... 오늘이 미국에 도착한지 딱 3주째 되는 날이네요!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해본적도 이번에 처음이고
미국자체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첫 출근을 미국에서 하게 된것이 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_+
한국회사와 미국회사가 이런점이  다른것같다!! 라는걸 몸소 느끼진 못하지만
정말 괜찮다는건 확실하게 알 수 있었어요..ㅋㅋ


이근호 실장님께서 항상 매니저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하셔서
나쁘게 소개 해주는 사람이 어디있겠나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정말 좋은 분이시더라구요!!
회사에서도 배려해주는 부분이 정말 많은것같아요~!ㅋㅋ
일하게 된 첫주(11월 22일)부터 thanks givingday가 끼여있어서
환전해왔던 돈은 그주에 거의 다 쓴느낌이네요...ㅋㅋㅋ
뭐 어쩃든..! 지낼수록 더 살고싶어지는 매력있는 곳이에요!


혼자 지낸지 좀 오래되서 외로움을 잘 안타는건지
메신저로 친구랑 가족들이랑 대화를 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우울하거나 하는 것 없이 너무너무 잘 지낸답니다!ㅋㅋ
혹시나 그런거 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은
와서 몇주만 지내보시면 늦게온걸 후회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


사진은 요즘에 찍은게 없어서 같이 올릴만한게 없네요 ㅜㅜ..
다음번엔 글보단 사진위주로!! 한번 더 올릴께요! :)


졸면서 쓰다보니 앞뒤가 엉망이네요 ㅠ_ㅠ

[출처] 사진은 없지만..ㅜㅜ (해외 인턴쉽 휴니언) |작성자 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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