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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소식 - 이예연.jp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Leftbank Art에서 인턴쉽 마치고 돌아온 이예연입니다.
이렇게 한국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그립고 가끔 돌아가고 싶을 만큼 
값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인턴 준비하는 분들께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 알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고자 연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어서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한 회사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지만, 포괄적으로 다른 회사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1. 인턴준비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지
: 제가 휴니언에 정식계약을 한 날짜가 6월 26일이고, 출국일은 9월 3일, 회사 근무일은 9월 8일이었어요.
그래서 준비기간은 2달 정도고 출국이 예정보다 땡겨져서 비자인터뷰하고 그 주 혹은 다음주에 출국했습니다.
미국 도착해서 5일정도 쉬고 다음주 월요일에 첫 출근했습니다.
 
- 혹시 회사쪽에 다이렉트로 지원할수 잇을까해서 알아보구잇는데 그런 루트로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회사로 직접 컨텍해서 인턴쉽을 오는 분은 못봤습니다. 일단 절차도 복잡하고, 회사에서도 에이전시 통해서
인턴 뽑기 때문에 가능한지 잘 모르겠어요. 시간도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기한도 없고.
 
2. 인턴하면서 숙소? 집은 어떻게 했는지
: 처음에 에이전시 측에서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해 주셨어요. 처음에 차가 없으니까 걸어서 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한 달 정도 살았는데 그 주인 측에서는 요리를 안 하는 조건을 원하셨는데 저는 그걸 몰랐죠. 그래서 식기도구, 주방 재료,
냉장고를 같이 쓰는 걸 불편해 하셨고 빨리 집을 구해서 나가시길 바랬어요. 저도 불편한 상황에서 같은 회사 팀에 일하던
인턴 언니와 친해졌고 옆 방이 빈다고 해서 한 번 놀러가 봤는데 같은 조건에 집이 너무 좋은거에요. 2층집인데 친한 언니와 같이 
사는 것도 좋앗고 그 집 사모님도 좋구 분위기도 좋아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나중에 돈 문제 생기기 싫어서 악바리로 한 달 채우고
이사나왔구요 그 언니가 차가 있어서 매일 회사까지 라이드도 해줬습니다. 차로 10분정도 거리였어요. 라디오 코리아나 
craiglist에서 검색해서 집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집주인한테 직접 연락하셔서 집 가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요. 
 
-회사 기숙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기숙사에서 살기는 어려운가요? 살던 방 가격은 어느정도 됬어요?
저희 회사는 인턴하우스라고 해서 인턴 7명 정도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방에 따라 500~600불 정도입니다. 
조건은 회사까지 라이드가 제공되고, 회사 직원분께서 같이 살아서 청소라던지 관리에 따른 규칙이 있습니다. 회사랑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1년동안 사셔야 되구요. 이 곳에 살 지 안 살지는 본인 선택이고, 도착하셨을 때 방이 비어야 입주 가능합니다. 
이 곳에서 인턴, 친한 직원끼리 바베큐 파티도 하고 연휴에 같이 모여서 밥 해먹고 놀기도 합니다. 
저는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친한 인턴도 있지만, 안 친한 분들과 같이 사는 게 불편해서 따로 살았던 거에요. 
그리고 라이드도 해 줄 분이 있었으니까 더군다나 그랬구요. 근데 인턴하우스 장점으로는 같은 인턴끼리 여행을 같이 
갈 수도 있고, 주말에 uber라는 택시어플을 돈모아서 같이 놀러갈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다 한국인 인턴이구요.
 
3. 일 하면서 배울 점이 많았나요??
: 저는 전공이 시각디자인이고 회사가 Art production이기 때문에 가장 혜택있고 좋은 조건이었어요. 
한국에서 인턴십 하면 거의 일은 안 시키고, 회사 분위기 파악하고 적응하고 사람 사귀고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에서는 정직원처럼 똑같이 일하는 게 좋았어요. 회사 근무시간도 칼같고! 돈도 받고!
제가 미술을 전공하고 있지만, 제 그림을 그려서 캔버스에 크게 출력하고 액자 입히고 베가스 쇼에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 전 과정이 한 회사에서 이루어지고 경험을 통해 각 과정을 습득하고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운이 좋게 8월 달에 (인턴 마치기 한 달 전) 라스 베가스에서 열리는 world market에 
직원분들과 함께 가서 쇼 구경하고 제 그림이 전시장에 걸린 걸 봤을 때..감격이!!!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도움을 통해 제 그림이 팔리고, 어딘가에 걸릴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인턴에 대해 설명하면 신기하고 부러워하더라구요.
교수님께서도 특별한 경험을 하고 왔다고 인정해주시고. 제 나름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혼자 가서 적응하고, 회사 생활하고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다 해 냈다는게 이제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4. 거기서 받는 월급으로 한달 생활이 가능한가용?
: 네 가능합니다. 돈을 얼마나 아껴쓰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급 10불이고 한 달에 15,30일 두 번 나눠서 받는데
920불 정도 받았어요. 총 하면 한 달에 1800불? 방세 600내고, 장 보는거, 여행가는 거, 사 먹는거, 교통비, 핸드폰 비 등등 하면
나름 저축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이용하시면 기름값, 보험료, 주차비 등등 해서 조금 빠듯하시다고 보면 되요.
근데 주변에 집에서 용돈을 받거나 하는 분은 못 봤습니다.
 
-미국에 사시는동안 직접 차 없으면 많이 불편해요? 주말에 다운타운쪽 갈때는 그럼 어떻게 갔어요?
일단 회사 출근.퇴근 라이드부터 저녁을 나가서 사 먹고 싶을 때, 주말에 놀러갈 때, 여행 갈 때 차가 반드시 필요해요.
만약에 LA를 간다고 할 때, 버스 혹은 기차를 타셔야 하는데 그 곳까지 타러 가려면 또 차를 타야합니다. 그래서 UBER라는 어플을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제일 좋은 건 차 있는 분을 잡으셔야 ....합니다. 가까이 두셔야 합니다. 좀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관계를 잘 해 두시고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셔야 많은 경험 하실 수 있어요.
 
5. 그쪽에서 일하면서 대학원 같이 다니시는 분들도 있나용?
: 대학원에 다니면서 회사 다닐 수 있는 CPT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아예 영주권, 취업비자로 가는 
프로그램이라서 그 전에 미국생활 체험하고 1년간 살 수 있는 J1을 먼저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6. 거기서 정직원으로 전환할수 있는 기회도 잇나요
: 저희 회사는 정직원 전환율이 높은 편이에요. 인턴들이 일도 열심히 하고, 일단 일을 배웠으니까 또 교육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매니저님 통해서 H1 취업비자 제안을 받고, 아니면 본인이 원한다면 직접 말씀 드릴 수 도 있어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고
남아있게 된다면 학생비자를 거쳐서 취업비자까지 회사에서 스폰을 받지만, 이직은 불가능합니다.
 
7. 구체적인 업무를 설명해 주세요.
저희 회사는 아트 프로덕션 회사기 때문에, 일단 Design Team (Hand painting / Digital Team) 이 있고 일반 사무직으로는 Administration,
Sales, Accounting, Production, Shipping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디자인팀에서 작품을 만들고 그게 승인이 되면 회사의 아이템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면 Administration 팀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계속해서 디자인팀과 아이템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출력팀에 보냈는지 
작품 re-vision 상태는 어떤지 디자인팀과 사장님, 출력팀 들과 계속해서 연결다리 역할과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쇼에 그림이 나가면
얼마나 팔렸는지 다 정리해서 판매 순위별로 pdf를 만들어서 보관, 기록, 정리하고 디자인팀에 정보를 주면서 방향을 제시합니다. Administration에서 하는 다른 업무는 고객과 컨텍하고 회사 내에 직원들 관리도 합니다. 그러면 Sales팀 에서는 판매를 담당하고, 쇼에 걸릴 때 홍보 판촉물 배포, 제작합니다. Accounting은 회계 쪽인데, 제가 아는 거로는 직원&인턴들 급여를 관리하십니다. Production은 작품 주문에 따라서 각 작품이 제대로 만들어 지고 있는지 계속해서 warehouse와 관리하고 체크합니다. 배송날짜, 작품 수 등과 관련된 회사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일도 많고 
예민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Shipping은 정말 배송이 잘 이루어졌는지 날짜에 맞게 잘 되고 있는지 프로덕션 팀과 같이 협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8. 아쉬운 점 당부의 말씀. 
벌써 인턴 끝나서 이런 글을 쓰니까 새롭고 벌써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마음맞는 친구들도 사귀고, 직원분들과도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왔습니다. 앞으로 이 일을 다시 할 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제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고 이 기회를 통해 
또다른 계획과 비전을 갖게 됬습니다. 제가 아쉬운 부분은 영어에 좀 더 신경쓰지 못한 점, 좀 더 먼저 다가가고 말을 걸고
도전해 보지 않은 점들이 있네요. 많이 다니시고, 찾아보시고, 계획하시고 다니세요. 그 때아니면 못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즐기면서 사세요' 
 
글 읽어보시고 더 필요하신 말씀은 쪽지, 메일, 카톡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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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huniancafe/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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