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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소식 - 석영.jpg

 

 

< 1년치 몰아쓰는 후기​ >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13개월정도 지내고 이제는 한국에 온지도 꽤 지난상태에요.

먼저 앞에 후기 남겨주시는 분들 글을 보니 세세한 정보를 너무 잘 남겨주셔서 말씀드릴정보가 없을정도네요.

저는 생활하면서 경험한 역경들 위주로 팁을 쓸게요ㅋㅋㅋㅋ

인생 고난과 역경 많으신 시트콤인생분들 저를보며 힘내시길 바라면서 ㅠㅠ

미국에서 1년동안 있던 많은 역경썰들중에 몇개 들려드릴테니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 한국체크카드로 출금시

먼저 미국에 오시면 당장 미국계좌와 연결된 DEBIT 카드가 없으시니

한국에서 발급받아온 출금카드를 사용하실거라 생각되는데 (비바 체크카드 등등) 정말 조심해야될게 있어요 ㅋㅋㅋㅋㅋ

미국에 살다보면 BOA, CHASE, PNC 등등 여러종류 은행의 ATM기가 있을텐데

한국에서 받아 온 카드로 현금을 뽑으실때 꼭 ATM기기 확인하셔야됩니다!!

ATM기계 카드투입부분을 보면 기계가 카드를 완전히 쏙 빨아들이는 형태와

투입구에 카드를 반쯤 꽂아놓은채로 거래할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카드를 쏙 빨아들이는 기계는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ATM기계가 자신들의 은행이 아닌 다른은행의 카드가 들어왔을때

비밀번호를 틀리거나 잔액부족 등으로 거래 실패했을때 카드를 안돌려줍니다,,,ㅋㅋㅋㅋ

한국에서 유일하게 가지고온 체크카드 바로 증발되버리고 ㅋㅋㅋ

친구가 ATM기계가 자기 카드를 안돌려 준다길래 무슨 소린가 했는데 나중에 저도 똑같이 카드먹혀버렸네요 ㅋㅋㅋ

은향에 문의하니 그렇게 문제생긴 카드는 ATM기꼐가 스스로 파쇄시킨다고함,, 참을수도없어요

한국카드 분실되는순간 재발급은 가능하지만 한국번호가 없어 본인인증도 까다롭고

한국과 12시간 이상의 시차+국제전화문제로 답도 없으니 절대 조심하세요 ㅠ

- 운전면허 + 시력검사 + 렌즈 착용하시는 분

운전면허발급도 블로그나 회사동료들이 자세히 알려주시리라 생각되고 저처럼 특이한 케이스가 생긴분을 위해 씁니다!!

필기통화하고 다음 시력검사를 보는데 한국처럼 한쪽눈가리고 숫자읽는 그런 시력검사가 아니에요.

어떤 현미경같은 기계에 눈을 갖다대면 그 기계안에 보이는 숫자를 차례대로 읽는 형식인데 이거 아직도 미스테리..

전 콘텍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인데도 검사판에 숫자가 단하나도 안보였어요,,,ㅋㅋㅋㅋ

뭘읽으라는거야? 하나도 안보이는데?? 랬더니 다짜고짜 탈락주고 의사진단서 때오라는 서류를 주길래 진짜 억울해서 방방뛰었는데,

제 뒷사람은 같은기계로 검사하고도 숫자 잘읽네요,, 렌즈착용하면 그래도 시력1.5는 나오는데 대체 왜 그안에 숫자는 안보였던건지 미스테리..

아무튼 시력검사에 탈락하면 안과에가서 본인이 운전을 해도 된다는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이럴때는 한인타운에 있는 안과에 가셔서 한국인의사에게 잘 쇼부쳐서 진단서를 끊으시면 됩니다.

미국인이 하는 병원은 단순 안검사 + 진단서가 10만원이나 해요(보험X). 하지만 한인타운은 5만원이면 끊어주더라구요,, 검사도 잘해주시고 물론 문제가있는 시력으로 판정되면 당연히 증명서는 뗄수없구요!

저는 난시도 없고 교정시력도 괜찮은데 왜 탈락이였는지 의사분도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 추가로 미국에서 콘텍트렌즈를 구매하시려면 무조건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한국처럼 샵에가서 도수 몇 주세요~ 할 수 없어요.

처방전이 없으시면 샵에서 직접 안검사도 해주는데 그 비용이 10만원이에요 또,,,ㅋㅋㅋㅋ

꼭 렌즈끼시는분은 1년치 사오시거나 렌즈가 떨어져가는데 처방전은 아깝다 싶으신분은 현지 인터넷사이트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온라인 렌즈샵에서 구매하고 결제완료하면 처방전을 스캔해 첨부해야 최종 발송해준다는 안내메일이 날아오는데,

그 메일 무시하고 기다리면 그냥 배송해주더라구요~! 모든 사이트가 그렇진 않겠지만 알고꼐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 미국체류 중 해외여행

J1 인턴 신분은 비자 기간동안 미국이외의 국가로 나갔다가 재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재입국 하시려면 미국에서 본인을 담당하는 스폰서기관에 DS-2019서류 원본과 함께 여행계획서,

호텔과 교통편의 예약확인증, 회사에서 해외여행을 허가해준다는 레터를 동봉하여 우편으로 보내야해요.

그럼 스폰서기관에서 심사 뒤 해외체류 후 재입국을 허가한다는 사인을해서 다시 보내줍니다.

즉, 해외여행을 가실때 해외여행 승인된 DS-2019 원본을 들고가서

미국 재입국시 입국심사관에게 보여주면 간단한 입국심사 후 재입국 시켜줍니다~

매우까다롭고 귀찮고 오래걸리는 일이라 차라리 여행가지말까... 싶지만

미국은 캐나다 남미, 맥시코 쿠바도 가까우니 휴가내고 어디하나 꼭 다녀와야겠다 싶은분은 아침에 다녀오시는것도 좋아요 ㅋㅋㅋㅋ

저는 미국쪽 나이아가라에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로 걸어서 국경을 넘은 다음 토론토, 퀘백까지 여행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

스 폰서 승인+우편배송으로 최대 한달까지 걸리니 해외여행 계획있으신분은 미리 받아놓으셔야 좋습니다!!

실제로 저랑 같이 여행간 6명중에 3명이 스폰서로부터 제때 서류를 못돌려받아 캐나다로는 못가고 미국에 낙오됐어요 ㅠㅠ 강제 따로여행

또한 승인없이 모르고 국경넘었다가는 큰일납니다!! 다시 못돌와와요,, 뉴멕시코나 뉴욕나이아가라 등등 미국 국경 주변 여행하실분든 꼭 조심하세요!!

- 경찰 만났을 때

그러면 안되겠지만 나도모르게 불법을 저질렀다, 사소한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으로 단속당했다,

난 조용히 길가는데 경찰이 멈춰세웠다, 그러면서 반항하지말고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시키는대로만 해야합니다 ㅠㅠ

인터넷이나 영화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경찰지시 외에 이상한 동작하시면 큰일납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경찰을 만날 수 있는 일은 신호위반과 과속이에요 ㅋㅋㅋ

운전하실 예정이거나 여행에서 렌트하실분은 꼭 알고계셔야 할 것이,

운전중 내차 바로 뒤에 경찰차가 딱 붙는 상황이 오면 그건 본인이 뭔가 위반한겁니다,,

사이렌도 안울리고 확성기도 안써요 그냥 소리없이 내뒤에 박을것처럼 딱붙음.

그럼 천천히 속도를 줄여서 갓길에 세우시고 차에서 내리지말고 손은 핸들에 올린채로 기다리면 됩니당..

경찰이 차에서 안내리고 나를 방치해서 뻘쭘하더라도 내리지말고 지시가 있을때까지 기다리세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텍사스 여행갔을때 차도 신호도 하나도없는 돌산 도로를 달리고있으니 속도개념이 없어서

저도 모르게 속도를 엄청나게 위반했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경찰이 따라 붙었어요 ㅠ ㅋㅋ

처음엔 경찰이 그냥 절 추월하는건줄알고 먼저가라는식으로 의도치않게 추격전 한상황,,

제가 여행자고 렌트카인거 확인하고 진짜 정성을 다해 쏘리쏘리 죄송하다고 했더니 조심운전해라~

하고 벌금티켓 하나 먹이고 즐거운여행 되라며 주먹박치기하고 쿨하게 가시더만요.

저는 무너가 상황에 비해 평온하게 끝났지만 저처럼 추격전하는 상황 나오지 않도록 알고계세요!!

사이렌이 없어도 경찰이 나헨테 보복운전 하듯이 위협한다 하면, 나다싶으면 멈추세요 ㅋㅋㅋ

나중에 경찰에게 물어보니 사이렌을 먼저 울리진 않는다고 하네요.

+ 재판

주먹박치기 하고 쿨하게 사라진 경찰이 그냥 벌금만 먹이고 쿨하게 해결시켜준줄 알았더니

제가받은 티켓종이가 재판을 받아야한다는 코트(court) 소환장 이였습니다.

인생,, 저는 뉴저지에 살지만 위반은 텍사스에서 한거라

텍사스 법원으로 소환장.. 재판받고 추방되면 어쩌나 교도소가면 어쩌나 막 별생각다들고 ㅋㅋㅋㅋ

지금이야 웃고말하지만 그땐 정말 와,, 재판도 재판인데 텍사스를 또 어떻게가 (비행기로 5시간이상,,)

그래서 소환장에 있는 판사이름 텍사스 법원에서 검색해 이메일 찾아내서 이메일로,

나 진짜 잘못인정하고 이의도 없고 반성하고있고 게다가 난 뉴저지에 살고 일도 하고 있어서

그시간엔 도저히 못가고 또 비행기값도 너무 비싸고 ㅜ 아무큰 있는 불쌍한척은 다 했더니 다행히 답장이왔네요 ㅋㅋㅋㅋ

판사가 그럼 이의없다는걸로 알게 메뉴얼대로 과속에 따른 벌금을 청구하겠다. 라고 와서

진짜 땡큐하면서 봤더니 벌금이 무려 35만원 ㅋㅋㅋㅋㅋ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경찰이 어디서 보고있을지 모릅니다 ㅠㅠ 진짜 벌금 상상초월이에요,, 과속이 이정도면 ㅠㅠ

추가로 회사에 NYPD 출신 직원분께 물어보니 뉴저지에서는 20마일만 초과해도 무조건 코트라고합니다. 재판행.

혹시 운나쁘게 코트소환장 받으신분은 판사에게 미리 연락해보세요 ㅜ ㅋㅋㅋ 인정할테니 벌금으로 해달라고.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다 다르니 모든주가 이렇진 않겠지만 별의 별 법이 다있습니다.

심지어 차위에는 눈이 쌓인채로 달려도 단속당해요 위험하다고 벌금먹임.

이상하다 싶으신건 하지말고 사리면서 사세요 ㅠㅠㅠㅠ

제가 당한 경험위주로 쓰다보니 너무 부정적인 일만 겪은거 같다, 싶으실수도 있지만

그만큼 미국에서 열심히 돌아다녔기 때문에 경험할 수 있던 일이니 보람있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모든게 나중에보면 다 추억이고 남들은 못해본경험이고 웃으면서 술안주삼을수있는 애피소드라고 생각하고

제가 대신 해봤으니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같은일 없이 불폄함 없이 지내다 오시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별별 고난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2편쓰러 올게요 ㅋㅋㅋ

물론 고난이 많은만큼 행복한 순간도 정말 많았습니다~~!

미국생활을 동경하고 가실텐데 막상 가보면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지, 왜 난 이렇게 힘들지, 하실수도 있어요.

제가 지내고 온 환경보다 훨씬 좋으실수도 열악한 환경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 지내는 1년이 넓은 세상에 혼자 던져진만큼 힘들고 외로운일인것 같네요.

여기 후기남가신 모든분들도 물론 저랑은 비교도안될 큰사건사고들 겪고 오셨을거에요.

하지만 다녀와서 이렇게 재밌게 후기남길수 있는건 그만큼 얻고온게 훨씬 크기때문일것 같네요~

인턴십을 알게됐지만 인생에 도움이될까? 싶거나 두려움이 커서 망설이시는분들 계시다면

저는 무조건 다녀오시라고 추천합니다~!

하다못해 1년동안 걱정없이 여행이라도 엄청나게하고오세요 ㅋㅋㅋ

저는 정말정말 열심히 다녀 후가+주말 이용해서 미국내 15개주, 소도시포함 약100개 도시는 다닌것 같아요.

이 1년동안 경험은 앞으로 인생에서 다시는 못할 경험인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검색해도 안나오는 사소한 것들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나 카톡이나 뭐든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게요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저도 많이 도움받은만큼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ㅋㅋㅋ

다들 좋은추억과 다양한 경험들 많이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행다닌곳중에 몇군대만 추려서 사진 몇개 올리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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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낮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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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에 보는 뉴욕 낮과밤 ㅎㅎ

뉴욕은 멀리서봐야 정말 이쁜도시에요!

제가 살던 뉴저지에서보던 뉴욕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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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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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아경 ㅎㅎ

시카고는 출장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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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텍사스에 있는 엘파소라고하는 제가 과속걸리게된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무도없고 경치가 엄청난데 어떻게 과속에 신경쓰죠? ㅠㅠㅠㅠ

이게 미국이다하고 겁나밟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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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경치를따라 4시간을 차로 달려 도착한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하얀사막이에요 모래가아닌 석회물질로 형성된 넓은 사막인데 아무리 햇빛이 뜨거워도 하얀석회는 차가워요 ㅋㅋ

너무 가기 힘든곳이지만 그만큼 보함있고 정말 아름다우니까 가까운분은 주말에 한번 가보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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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이 끝나고 들린 토론토!

캐나다 미국 온김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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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마이애미 ㅎㅎ 그유명한 마이애미 비치입니다!

선셋크루즈라고 해지는 시간에 맞춰 보트타고 나가서 이렇게 가만히~ 해지는것도 보고

이맛에 돈번다 느낄 수있음,, 참고로 선셋크루즈는 맥주랑 와인 무제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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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마이애미에서 만난 악어인데 얘랑 나랑 거리가 지금 이게 말이되나 싶은데

쟤가 맘먹고 달려들었으면 어카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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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세미티 국립공원.

사람 서있는 크기 보이죠?? 진짜 규모 어마어마함

공원인데 서울의 5배크기래요.

다 보려면 몇박은 걸리는데 1박정도밖에 갈수없는 현실 ㅠㅠ

곳곳에 야생곰 조심표지판이 엄청나게 많은곳이라 재밌던곳인데

가이드님한테 그럼 진짜 곰을 만나면 어떻게되는거냐 했더니

만날일은없겠지만 만나면 그냥 받아들이고 죽는거라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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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에 있는 홀슈밴드.

여기도 진짜 사람들 엄청 떨어진다고하던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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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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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 유명한 그랜드캐년,

캐년 한번갈때 네바다주, 애리조나구, 유타주에 걸쳐 여러 캐년들이 쭈우우우욱 걸쳐있으니

한번에 쭉 여행하세요 ㅋㅋㅋ 현지 여행사 이용하면 싸게 다녀올수있습니다~

추락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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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라는 곳이에요.

미국에서 제일큰 국립공원이고 다 보려면 일주일은 걸린다고 하네요

들어가면 핸드폰도 안터지고 공원 안에 4계절이 다 있고 눈도 오다가 맑다가 비도 오다가

저 이뻐보이는 물색깔리 보정이 아니라 산성물질이라서 저렇다네요~ 만지면 큰일남.

스팟에서 스팟가는데만 차로 2~3시간은 기본인 뭔가 얼마나큰지 감도없는곳. 서울의 15배??

근데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스팟들이 많으니 인턴 끝나고 휴가중에 꼭 가보세요.

전 미국중에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여행지 1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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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에서 만난 야생 엘크

가끔 여러분 살고있는집 문열면 날씬하고 키큰, 녹용달린 수사슴이 정원 풀뜯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집인데 동물원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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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근교 산타모니카 비치 입니당.

LA 사시는 분들은 자주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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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릿지.

날씨가 캘리포니아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ㅠㅠ

진짜 하늘 합성같죠? 미세먼지없는 미국하늘 부럽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역시 아이폰 (엄지척)

그럼 재밌게 보시고 다들 미국 잘 다녀오세요~! 휴니언 감사합니다 ㅎㅎ

 

 

*원글 보러가기 : https://cafe.naver.com/huniancafe/1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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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현재 한인 언론사에서취재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b>인턴업무를 하며 가장 좋았던점과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힘든 점은 추위가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
    By휴니언(선영) Views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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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홍다혜] 패션회사 / 프로덕션

    1.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현재 근무 하고있는 회사는 여성,키즈라인을 가지고있는 의류 회사입니다.이곳 디자인 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제 일한지 1달조금 넘었지만 점점 업무가 다양해지고있습니...
    By휴니언(선영) Views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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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박지혜] 인턴 2개월째입니다 사진도 초큼투척..!!

    박지혜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ㅎㅎ 미국에 온게 어제같은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운좋게 회사에 동창들이랑 선배가 있어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팀장님도 너무 좋으시고요. 일단 저는 지금 leftbank art회사 hand painting design팀...
    By휴니언(선영) Views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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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전상원] 잘지내시죠?ㅋㅋㅋ

    다들 잘 지내십니까...벌써 저도 인턴 7개월이 넘어서네요ㅠㅠ첨 엔 시간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다되어 가네요 인턴 친구한명은 이번주가 마지막 근무인데..한명 떠나니 이제 나도 갈때가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막막해지네요...실장님 좋은 자...
    By휴니언(선영) Views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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