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말부터 뉴욕주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사는 곳도 마음에 들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ㅎㅎ
제가 지내고 있는 곳은 도심 맨하탄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한적한 도시에요.
그 덕분에 주말에는 가끔 시티에 나가서 놀러다니고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출퇴근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요즘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
회사에서 제공 받은 숙소에 처음 도착한 날 저의 캐리어에요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던 '소금&식초'맛 감자칩을 포함해서 간식을 왕창 구매하기도 하고
맥주캔 기본 사이즈가 500ml인 한국과는 달리 여기는 맥주캔 기본 사이즈가 750ml 입니다 (신남)
할랄가이즈 사들고 센트럴파크에서 소풍
센트럴파크 주말 나들이
센트럴파크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The vessel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직장 동료가 추천해 준 stoffer's Mac&cheese 해먹기
퇴근 후, 동네에서 열린 할로윈 기념 페스티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퇴근 후, 동네에서 열린 할로윈 기념 페스티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한적한 동네라 출퇴근 길 거리에 카페가 없어요
그래서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고 있습니다.
동네를 걷다가 예뻐서 찍어 보았어요.
현재 미국에서 인턴하고 계시는 분들, 하실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다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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