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니언!

 

올해 8월에 대학을 졸업한 서른 한살(만 30세) 취린이 입니다.

해외취업이 하고싶어서 인턴이나 취업을 위주로 정보를 모아보고 있어요.

 

학생 때 다른 쪽에 뜻이 있어서 전공공부 보다는 다른 쪽으로 신경을 쓰는 바람에 학교성적이 좋지 않아서 해외취업이 가능할까 했었는데

예전에 미국에 있는 컬리지에서 8개월정도 언어연수를 했을 때 정말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용기내어 가능한 분야로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화학과를 졸업했고, 중간에 화학분야로 어필할 만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오래 해와서 사회생활이나 일 에는 익숙해요. 

다른 특별한 경력(?) 이라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에서 프로게이머를 해보았다는 것!

 

영어를 놓은지 꽤 오래되어서 회화는 완전 초보고, 토익은 올해 6월에 그냥 한번 봤는데 855점이 나왔어요. 

미국에 있었을 땐 현지인 친구들이 유학생이 아니라 재미교포 2세인 줄 알았다고 다들 오해 할 정도로 잘 했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 금방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쪽으로 지원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