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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한 23살(만 22세)학생입니다.

내년 9월까지 휴학이고, 그 기간안에 제가 미국(혹은 다른 해외)에서 인턴쉽을 경험할 수 있을 기회가 있을까요? 해외 인턴쉽은 단기로는 찾기 힘들다고들 하던데, 

제가 현재 어학 자격증이 하나도 없어서 3개월내에 토익을 취득할 계획입니다. (필요하다면 토플로 과목을 변경해야겠지요!) 

경력은, 저희 과 교수님들이 만드신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학교]에서 5개월 간 기획 및 컨텐츠 제작 인턴을 한 경험이 있고, 그 외 알티캐스트 라는 회사에서 총 2개월 단기 근무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션그래픽쪽을 잘 다뤄, 저희 학교 선배가 창업한 영상스튜디오에서 3개월정도 근무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1.  시각디자인쪽으로 인턴쉽을 휴학 기간 내에(2018.9월 안쪽으로) 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영어 자격증 취득 전제하에)

2. 인턴을 구할 때 제 경력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3. 졸업 후 유럽쪽으로 유학생각중입니다. 그곳에서 취업도 노리고 있어서, 한국에서의 경력보다는 해외에서의 경력이 훨씬 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해외 인턴쉽을 생각했는데, 미국에서의 인턴쉽을 한다면 정말 유럽쪽 유학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