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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니언 오랜만이군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근호 실장님이랑 김하마님..(카톡이 김하마로 저장되서 성함이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늦었지만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인턴쉽을 준비했던 과정이나 생활등을 한번 정리해볼께요.

일단 저는 분야가 IT쪽이었구요.
제가 인턴쉽을 진행하던 시기의 나이는 28살때인거같네요.. (기억이 잘..)

일단 가장 먼저 인턴쉽을 가려고 마음먹은 첫번째 이유는 영어와 경력을 같이 쌓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기초도 없었던 제가 적어도 기초실력정도는 쌓고 가고싶었어요.
인턴쉽을 진행하기 전의 제 영어실력은 정말 ABCD밖에 몰랐거든요..
그래서 인턴쉽을 진행하기 전에 저는 필리핀 바기오라는 곳에 가서 3개월 동안 스파르타 코스를 다녀왔어요.
여담이지만 필리핀 가기전에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What's your hobby?"라는 질문에 "I'mstudent"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제 영어실력은 말 다했죠 ^^;
하지만 필리핀에 가서 매일 새벽 2시에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면서 열심히 했어요.
제 지금의 영어 실력은 다 거기서 쌓은겁니다.. 하하

영어 기초가 엄청 늘었던 시기였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저는 다시 진행을 또 미루고 호주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에 대한 욕심이 더 생겨서 5개월 정도만 더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호주를 갔는데 결과적으로 말하면 그 시간은 저에게는 슬럼프의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선생님들이 제말을 잘 들어주고 1:1 교습도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붙을 수 밖에 없었는데..
호주에서는 학교는 그냥 그룹수업이 전부고 호주에 있는 아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제 말을 기다려주지 않더군요 ㅋㅋ 그래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다시 또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 때의 실패가 미국에 가서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여튼 3개월간의 필리핀 생활과 5개월간의 호주 생활을 마치고 다시 인턴쉽 진행을 재개하였습니다.
뭐 인턴쉽 과정에 있어서는 실장님께서 원활히 해주셨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없었구요..
저는 회사 면접을 두군데 봤는데요.
첫번째는 어떤 미국 트레이닝 복을 제조하는 회사의 전산팀이었구요 면접은 화상으로 봤습니다.
시급이 좋았고 면접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내심 기대했지만 결국 잘 안됐구요.
두번째로 본 곳이 현재 제가 근무하는 회사였는데요.
LA 언론사 전산팀이었습니다. 시급은 낮았고 포지션도 시스템 엔지니어 쪽이 아닌 웹 개발자 쪽으로 보게 됐어요.
제 분야가 아니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일단은 면접은 보자고 생각했죠.
근데 마침 회사에서 서버쪽 인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쪽 포지션으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결국 이곳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뭐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질문에 잘 대답하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최대한 어필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합격한 듯 싶었어요.

그리고 비자 인터뷰도 무사히 잘 마치고 LA로 출국하였습니다. (휴니언 인터뷰 영상에 올라온거는 출국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ㅋ)

한 4일 전쯤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 미리 구한 하숙집으로 가서 시차적응이 잘 안돼서 계속 잠만 잤던 것 같네요.
그리고 첫 출근날 회사에 갔습니다.
팀장님이 계시고 팀원들이랑 인사하고 일을 시작했죠.
그런데 전산팀의 규모가 좀 작았고 일하고 있는 팀원들도 모두 저와같은 인턴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사수급 정직원이 없었어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저 포함 총 4명이었는데 모두 인턴이었습니다.
경력자도 한분 계셨는데 비자 문제로 인턴으로 오신거였구요.
어쨌든 회사 전산 시스템은 상당히 낙후가 되어있었고 인력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히려 반겼어요. 내가 손수 컨트롤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매일 밤 10시 넘어서까지 공부하고 그러면서 일할때는 사수가 없기 때문에 많이 해메고 삽질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한 삽질이 무의미했던것은 아니었네요 ㅋㅋ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한 작업때문에 티켓을 팔아야 하는 서버가 하루동안 팔지 못했던 적도 있었고
웹 서버가 다운된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들이었고 아 난 그냥 이제 한국가야겠다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ㅋㅋ
하지만 어쨌든 원만히 잘 넘어가면서 반년이 지나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서 회사에서 제가 어쨌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취업비자 제안이 왔어요.
그리고 저는 인턴을 6개월 연장해서 근무하다가 4월 H1-B 접수날에 맞춰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 가량 한국에서 비자 준비를 착착해서 12월 1일부터 다시 이 회사에 출근해서 정직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직 한달도 안됐네요.

앞으로 제가 여기서 1~2년만 있을지 영주권을 신청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눈앞에 있는 일을 먼저 잘 해쳐나가고
나중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또 고민해봐야겠죠.

인턴때는 일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영어공부를 잘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일과 영어 공부 둘다 균형있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첨 반년간의 인턴생활은 일만 했었는데 반년 후에 제가 여친이 생기는 바람에 덕분에 여기저기 그동안 못가본 미국 여행지를 많이 둘러봤습니다.
특히 애리조나 주에 있는 세도나라는 곳에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좋았어요 ^^

어쨌든 후기라고 하기에는 뭔가 일기같이 써서 죄송합니다만 ㅋㅋ
인턴쉽의 경험은 성공이든 실패든 양쪽다 얻을게 많을 것 같네요.

현재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은 걱정도 하시겠지만 부딪히고 고생을 하더라도 이겨내신다면 지금보다 몇배 더 성장한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추가로 생활 정보라고 한다면.. 뭐 혹시 LA쪽으로 오신다면..
집을 정말 잘 구하셔야 합니다.
제가 지낸 하숙집은 좀 위험한 멕시칸 동네에 있었어도 차가 있어서 별탈없이 지냈지만
특히나 여자분 같은 경우는 집에 민감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보시는데 집구하기는 힘들고
또 주인 잘못만나서 사기당하고 디파짓 못돌려받으신 분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꼭 집 구하실 때 계약서같은거 무조건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사진도 찍어놓으시고 방 구하고 내부도 사진 다 찍어놓으세요.
나중에 트집잡아서 디파짓 안돌려주고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남자분들은 중고차 구매 때문에 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저도 차 샀을 당시에 사고 없는거 확인하고 탔는데 나중에 귀국전에 팔때 사고기록이 있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험처리가 늦게되서 기록이 늦게 올라가는 바람에 제가 못봤던거더군요.
그래서 차 팔때 손해 엄청보고 팔았어요.
이번에 차 구매한거는 잘샀는데 보통 회사에 계시는 분들 소개로 사시는게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후기는 이만 마치구요.
생활 정보나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네이버 쪽지로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해드릴께요.
그럼 모두들 준비 잘하시구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

원문보기 : http://cafe.naver.com/huniancafe/7576

소병주님 후기 동영상 보러가기! : http://www.hunian.co.kr/member_moviereview/6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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