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LA 패션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남 인턴입니다.
어느덧 미국에 온지 오늘로써 5달이 지났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ㅎㅎ
처음 집, 대중교통이용, 회사생활, 모든것이 낯설고 좀 걱정되기도 했는데,
5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이제는 정말 제2의 hometown같이 친숙한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불금을 즐기기위해 회사 인턴들끼리 bbq파티도 했어요 ...ㅋㅋㅋㅋ
틈틈히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주말에 샌디애고,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등 여유로운생활도 즐기고 있어요 ㅋ
차가 없으신 분들은 차는 렌트해서 가는것을 추천해요 ㅋㅋenterprise, herz렌트카 같은 메이져 렌트카회사를 이용하면
비용은 조금 더 들더라도 확실한 보험처리와 확실한 AS서비스를 받으실수 있기때문에 맘편하게 여행다녔던것 같아요.
집은 현재 한인타운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곳에서 살고있습니다. 보통 500불에서 700불사이에서 구하면 적정가격
이라고 생각해요...집은 회사생활이 끝나면 매일 편하게 쉴수있는 곳이어야하므로, 꼭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들어가시기
바래요.... 집을 잘못구하거나, 먼거리에 위치한집을구해서 스트레스 받고있는 인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마지막으로 남는것은 사진뿐이라고 사진 몇장 업로드 합니다. ㅋㅋㅋㅋ
보라대리님 및 휴니언분들 화이팅 입니다 !